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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처럼 생생한 색감 구현하는 '첨단 윤전기'…비용 40%·파지 80% 줄어[영상] 2025-04-08 17:58:47
지난 7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서 시범 가동한 한국경제신문의 최신형 윤전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경이 도입한 ‘컬러맨 e:라인 4×1’이 지금껏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이면서다. 윤전기 제원부터 생산비용, 대쇄 등 관련 문의사항을 정리했다. Q1 가동 시기는1·2호기...
시간당 19만부 찍어내는 '초고속 윤전'…"현존 최고 인쇄 시스템" 2025-04-07 18:10:54
7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서 2년7개월간 단장을 마친 한경의 신축 윤전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69회 신문의날을 맞아 열린 ‘부평 윤전공장 1호기 시운전 행사’에서다. 용지 입고부터 신문 출력까지 걸린 시간은 15분 남짓. 현존하는 세계 최고 사양의 전(全)자동 윤전기 ‘컬러맨 e:라인 4×1’의 작동...
압도적 인쇄품질로…대쇄 시장 주도한다 2025-04-07 17:58:22
부평 윤전공장을 ‘프린팅 허브’로 삼아 외부에 개방한다. 고품질 지면을 안정적으로 인쇄하길 원하는 국내 신문사를 대상으로 대쇄(代刷)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경이 도입한 윤전기 ‘컬러맨 e:라인 4×1’을 제작한 독일 만롤란트고스 측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인쇄 제어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신축...
QR 찍고 퀴즈 맞히면 '선물' 2025-04-07 17:57:52
4월 7일 세계 최고 품질의 최신형 OOO를 인천 부평공장에서 시범 가동했습니다. 이것은 신문을 인쇄할 때 사용하는 기계입니다. 독일 만롤란트고스사의 이 OOO는 시간당 19만 부(1기 9만5000부) 초고속 인쇄, 잡지처럼 선명한 최대 48면 풀컬러 인쇄가 가능해 구독자 여러분께 국내 최고 품질의 신문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한경 '최첨단 윤전기' 가동…신문인쇄 패러다임 바꾼다 [현장 영상] 2025-04-07 17:57:00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서 ‘부평 윤전공장 1호기 시운전 행사’(사진)를 열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앞으로 콘텐츠의 퀄리티 못지않게 세계 최고 인쇄 품질의 신문을 독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축 윤전공장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592㎡ 규모로 세워졌다. 현존하는 윤전기...
1.5t 두루마리가 신문이 되는 과정…"한경 유튜브서 확인" 2025-04-07 17:52:23
시작한 인천 부평 윤전공장의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무게가 1.5t에 이르는 초대형 두루마리 형태의 신문 용지가 완제품인 한 부의 신문으로 탈바꿈하기까지 공정 전반을 보여드립니다. 각 지면의 밑바탕이 되는 인쇄판(PS판)을 찍어내고, 4원색을 종이에 덧칠해 풀 컬러 지면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시간당 19만부 인쇄…한경신문 '부평공장 시대' 개막 [뉴스+현장] 2025-04-07 17:44:11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국경제신문 윤전공장. 로봇차량 한 대가 개당 2만m 분량의 종이 두루마리를 나른다. 다른 한쪽에선 현장 담당자가 윤전기 가동 버튼을 누르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초당 50여 부씩 신문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한국경제신문이 오늘(7일) 제69회 신문의 날을 기념해 부평...
"모르는 남자가 문을"…술 취한 50대, 알고 보니 '현직 경찰' 2025-04-07 12:53:36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0대 경위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원룸 건물에 출동한 경찰관이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고 하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 경찰관은 A씨의 주먹에 맞지 않은 것으로...
[美관세폭풍] 상호관세 피했지만 車관세에 수출 9.2조원 감소할듯 2025-04-03 09:24:27
직원들이 시설 개선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부평·창원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도 지난달 임직원과의 미팅에서 "회사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해 왔고, 한국 사업은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하며 철수설을 불식했다. 이에 미국 자동차, 부품·물류·철강, 미래 산업·에너지 분야...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군산의 눈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2025-04-01 17:15:16
만난 한국GM 부평공장 직원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3일 발효되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탓에 청춘을 바친 일터가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걱정에서다. 지난해 생산량(49만 대)의 84.8%를 미국행 선박에 싣는 한국GM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괜한 엄살이 아니다. 차값이 3만달러(약 4400만원)를 넘지 않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