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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타이거 우즈, 다시 우승 하려면 '뒷심' 되찾아야 2018-07-26 12:00:32
오는 3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컷 없이 치르는 이 대회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특급 선수들만 출전한다. 그리고 우즈는 이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나선다. 2주 연속 최정상급 선수와 겨루는 우즈는 다시 한 번 시험대로 오르는 셈이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부활한 우즈, 라이더컵 승선?…단장 퓨릭 "특별 대우는 없다" 2018-07-25 13:00:01
8위 안에 진입하려면 남은 2차례 대회(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에서 적어도 한번은 우승해야 한다. 디오픈에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다. 물론 단장 추천을 받는 길도 전보다 더 넓어졌다. 그렇지만 라이더컵 단장이라도 아무 선수나 마음대로 뽑은...
디오픈 컷오프 세계1위 존슨, 캐나다오픈 눈독 2018-07-24 06:06:01
글렌 애비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에 출전한다. 캐나다오픈은 디오픈과 US오픈과 함께 PGA투어에 셋밖에 없는 내셔널타이틀 대회다. 캐나다오픈은 113년이라는 유구한 연륜을 지녔다. 147회째를 치른 디오픈보다는 시작이 늦지만 123년 된 US오픈과는 큰 차이가 없다...
"샘·찰리 보고 있니?"… 우즈를 다시 일으켜 세운 '부성애' 2018-07-23 19:03:10
모여 카누스티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디오픈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회 주최 측은 대부분 우즈를 보기 위한 관중이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그와 경쟁하는 선수들은 구름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도 이겨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우즈는 대회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1계단 뛴 50위에 올라 다음달 3일부터...
우즈, WGC 브리지스톤 출전권 획득…9번째 우승 사냥 2018-07-23 08:49:24
2018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이날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끝난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부활'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우즈는 세계랭킹을 71위에서 21계단 끌어올리며 50위 안에 진입, WGC 브리지스톤...
'앗! 더블보기' 고비 못 넘긴 우즈, 메이저 경쟁력은 입증 2018-07-23 06:01:25
우승도 2013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동안 없었다. 우즈가 디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메이저 최다승(18승)에 3승 차이로 따라붙고 샘 스니드(미국)의 PGA투어 최다승(82승)에는 2승 차로 다가설 수 있었다. 그러나 고비가 찾아왔고, 우즈는 이 위기를 넘지 못했다. 11번 홀(파4)에서 우즈의...
'더골프쇼 in 경주', 행사 2일차에도 '구름 관중' 2018-06-29 13:58:50
내달 4일 ‘더골프쇼 밴드’에서 발표된다. 또 캘러웨이, 미즈노, 오디세이, 브리지스톤, 도깨비 등 유명 골프용품브랜드는 시타회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특가로 다양한 골프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2018 더골프쇼 in 경주'는 오는 7월 1일 막을 내린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
“저렴하게 신무기 장착”… '더골프쇼 in 경주' 28일 개막 2018-06-26 14:19:57
더골프쇼 in 경주’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퍼팅연습기, 특허 골프용품이 전시 판매된다.‘시타부스’에서는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골프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할 수...
골프 박람회 ‘2018 더골프쇼’, 경주 시민 만난다...28일 개최 2018-06-22 18:51:26
골프쇼”가 오는 28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선 캘러웨이와 미즈노, 브리지스톤 등 골프용품 브랜드의 최신 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 부스와 캘러웨이의 ‘odyssey’ 전용 퍼팅존이 운영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또...
200억원대 호화 요트에 머무는 우즈 "그래도 골프는 어려워" 2018-06-13 08:25:59
대회에서도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5년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출근 시간' 이야기에 여유를 보이던 우즈는 골프로 화제가 전환되자 "골프는 항상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스포츠"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그는 "골프에서 모든 것이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