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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상황이...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사퇴 요구 2024-12-11 22:07:34
비상계엄령 선포를 논의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를 한참동안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참석을 인정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성명서에서 "오 장관은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해 민생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내란 기도를 방조했다. 소극적인 시늉만으로 친위 쿠데타와 같은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것은 심각한...
증시 챙기고 시장 점검…'수권 역량' 부각하는 野 2024-12-11 18:12:33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 어려움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여야와 정부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를 향해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기획재정부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하는데, 여당은 아직 얘기가...
[사설] 정국 혼란에 고용 한파까지, 경기 부양 서둘러야 2024-12-11 17:26:58
개발비 등이 뭉텅이로 깎였다. 가뜩이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경기 대응이 어렵게 됐다.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을 서둘러야 한다. 반도체특별법, 고준위방폐장법 등 민생경제 법안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점검회의도 못할 이...
"한국은 안전…외국 관광객·투자기업 와달라" 2024-12-11 17:26:34
첫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장기·저리 특별융자도 신설하기로 했다. 12일엔 자치구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기업인의 어려움을 살필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회의를 수시로 열고 민생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경제...
[사설] 비상경제회의 제안 뒤 감액예산 일방처리…李대표, 진정성 있나 2024-12-10 17:50:44
초비상이 걸렸다. 국가신용등급도 흔들릴 조짐을 보이는 등 사방에서 경고음이 울린다. 탄핵 정국이 경제로 전이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다급한 상황 인식에서 여·야·정 모두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제안 뒤 4조1000억원 삭감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헌정사상...
김병환 만난 외국계금융사 "증시변동성 완화 연기금 적극 역할"(종합) 2024-12-10 16:30:21
확대" 이복현 "최근 정치상황, 우리 경제·금융 영향 최소화 위해 총력"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은 10일 김병환 금융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주식시장 등의 단기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더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날...
이철우 경북지사, "중앙정부 흔들릴 때 지방정부 중심 잡아야" 2024-12-10 14:51:13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챙기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먼저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계엄사태 후 첫 국무회의...한 총리 "국정 조기 안정화에 전력" 2024-12-10 10:54:48
"모든 공직자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경제부처에 "경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금융시장이 동요되는 일이 없도록, 경제 부총리를 중심으로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면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계엄사태 전 지난 12월 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