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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줄이고, 사랑 베풀고, 봉사 늘리고, 맞잡은 손…온기를 나눠요 2022-11-28 16:38:43
인류에 남긴 상흔은 작지 않다. 특히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코로나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30시간마다 100만명이 극빈층으로 전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식량과 에너지 가격은 치솟았고, 자산 격차는 커졌다. 최근 글로벌 긴축 상황은 이...
은평성모병원 연구팀, 간섬유화 진행 단계별 발병기전 규명 2022-11-28 14:53:21
대식세포의 아형인 상흔 관련 대식세포(scar-associated macrophage)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유전체 분석 최신 기술인 디지털공간프로파일링은 인체조직 내의 특정한 위치를 지정해 해당 부위의 유전체 및 단백질 발현 정도를 분석하는 검사법으로 많은 질환의 발병기전을 밝혀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캐나다 살인사건 3년 연속 증가…16년만에 최다 2022-11-23 10:56:22
원주민 사회에 지속하는 식민지화 역사의 상흔과 관련이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인종별로는 흑인과 남아시아계 희생자 비율이 다른 인종보다 높았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138건이 인종 관련 살인 사건으로 전년도보다 50건 늘었다. 살인에 사용된 도구는 총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총기...
IMF "아시아, 고물가·성장둔화에 직면…중기재정계획 마련해야" 2022-11-21 16:43:23
"특히 디지털화가 부채의 상흔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갈등에 대응하는 각국의 산업정책 변화가 눈에 띄고 있다"라며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40년 만에 최고로 심각한 수준인데 그에...
'페이지터너' 소설가 박유경이 손에서 놓지 못한 책은 [작가의 책갈피] 2022-11-17 10:20:45
그 과정에서 한국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상흔이 녹아든다. 박 작가는 이 책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한국의 역사가 평탄하지 않은데, 그 역사가 개인의 삶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흔적을 짚어내는 소설"이라며 "황 작가는 여성이 한국사를 통과하면서 어떤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광빈의 플랫폼S] 참사 12년만의 축제, 베를린을 유네스코 유산 만들까 2022-11-12 09:07:01
독일 사회에 참사의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는 탓이다. 행사는 서베를린의 대표적인 번화가 쿠담 거리에서 시작됐다. 18대의 트럭이 천천히 줄지어 움직였다. 개조된 트럭에는 각각 수십 명의 클러버들이 올라타 테크노음악에 몸을 맡겼다. 퍼레이드는 무질서해 보였지만 평화로웠다. 거리에 차량 운행이 통제돼 있었다. 쿠담...
2023년 대내외 금리는 어떻게 예측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10-31 08:16:07
2%로 예상되면 코로나 사태로 상흔 효과가 많은 젊은 세대와 소상공인들이 금리를 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더라도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율을 더한 적정금리 수준이 6%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금리 예측과 관련해서는 `기준금리 사전예고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제도는 매...
EU, 서부발칸 에너지에 7천억원 투자 약속…러 맞서 영향력 확대 2022-10-27 23:22:43
서로 간에도 복잡한 민족 구성과 내전의 상흔으로 얽혀 있지만, 6개국 모두 EU 가입을 희망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정치·군사적 영향력이 발칸반도까지 미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EU도 마찬가지로 염려하는 부분으로, 폰데라이엔 집행위원장의...
[르포] 3년만에 제모습 프랑크푸르트 도서전…"한국책 문의 많아" 2022-10-20 05:30:47
상흔은 도서전에도 그림자를 드리웠다. 도서전 개막일인 19일(현지시간) 행사장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약식으로 열렸던 지난 2년과는 달리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다만 규모는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이 확연했다. 전세계 95개국에서 4천여개 업체가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사설] 또 금리 '빅스텝'…물가도 환율도 韓銀 홀로는 어렵다 2022-10-12 18:05:42
큰 상흔을 남기면서 언제쯤에나 바닥을 찍을지가 관건이다. 가급적 경제가 덜 악화하는 선에서 반등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행여라도 정부가 금리 카드 뒤로 숨으면서 규제 혁파와 구조 개혁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회피해선 안 되는 이유다. 불황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끝까지 연착륙을 시도하면서 펀더멘털 지키기와 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