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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결국 국민이 낼 돈…전기료 언제까지 동결하나 2021-06-23 18:15:08
낮춰주는 걸 싫어할 국민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선심 정책의 부담은 고스란히 공기업 한전이 떠안는다. 이 추세라면 한전의 부채 규모는 계속 불어나 2024년 159조46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한전 부채는 132조4753억원이었다. 2·3분기 전기료 동결로 한전이 떠안는 비용만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수천억 적자 시내버스의 질주 마법 [여기는 논설실] 2021-06-21 09:13:51
봐야 포퓰리즘 정책을 경계하고 선동형 선심 공약도 가려낼 수 있다. 사방으로 뻗는 온갖 복지의 구조적 문제점도 이런 데 있다. ◆재원 언급 않는 복지, 비용 외면하는 공약이 '선동'인 이유 편리의 문제만이 아니다. 복지도 그렇고, 안전 문제도 다 그렇다. 가격과 비용에 때로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오늘’...
[사설] 서울버스 93%가 적자…'편리 뒤에 숨은 비용' 알고 타야 2021-06-17 18:03:44
봐야 포퓰리즘 정책을 경계하고 무책임한 선심 공약도 가려낼 수 있다. 내가 오늘 서울시에 지방세를 내지 않아도 다음에, 아니면 나 아닌 누군가가 부담하기에 적자 버스는 달릴 수 있다. 사통팔달, 심야·휴일에도 편리한 지하철이 적자에도 운영되는 것 역시 사정은 같다. 하지만 ‘가격 문제’를 외면하면 이런 편리는...
[사설] 모든 공휴일 대체 휴일? 선거철 다가온 건가 2021-06-15 17:23:26
의식한 또 하나의 인기몰이가 아니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라면 유급휴일 확대에 따른 다양한 관점과 파장도 봐야 한다. 이러면서도 자영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계속 외칠 수 있겠나. 퍼주기나 ‘더 놀자’라는 선심책이 아니라 “생산성을 이렇게 높이자”는 제안도 여당발(發)로...
거덜난 고용보험기금…2024년까지 갚아야 할 이자만 1조 2021-06-14 17:26:00
의원은 정부의 선심성 정책과 기금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지출이 화를 불렀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2019년 실업급여 수급 기간을 기존 3개월~8개월에서 4개월~9개월로 늘렸다. 지급금액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높였다.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지원금을 주는 ‘청년고용추가장려금’ 등 각종 지원금...
이철환 前 FIU원장 "기본소득 전면 도입 땐 각종 부작용" 2021-06-13 17:44:08
갈등경제, 투기경제, 선심경제, 차입경제, 지하경제, 그리고 양극화와 고령화 경제의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는 선진국 문턱에서 또 다시 좌절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국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지 못한다면 경제발전의 의미도...
여자친구 해체하는데…팬클럽 환불 '캐시'로? 팬들 뿔났다 [연계소문] 2021-06-12 16:00:02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마치 선심 쓰듯 내던져진 환불 기준은 팬들에게 무의미하기 짝이 없었다. 그렇다면 현금으로 결제한 멤버십을 캐시로 돌려받는 일이 법적으로 문제 되진 않는 걸까. 원칙적으로는 결제한 수단으로 돌려받아야 맞다. 전자상거래법 제18조 제3항에 따르면 통신판매업자는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할 때...
오심에 승부 뒤집힐 뻔한 프랑스오픈 2021-06-11 18:01:34
근처에 떨어졌다. 선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그대로 크레이치코바의 승리가 확정되는 듯했다. 하지만 주심이 코트 아래로 내려와 공 자국을 확인하고 ‘인’으로 판정을 번복했다. 결국 이 플레이는 무효가 됐다. 다시 30-40 상황에서 사카리의 서브로 경기가 재개됐다. 다행히 이날 오심의 피해를 봤던 크레이치코바가...
[사설] 국민부담률 증가속도 OECD 1위…어디까지 갈 수 있겠나 2021-06-03 17:46:01
늪에 빠진 재정이 기댈 곳은 세금뿐이니 둘러치나 메치나 결국 국민 부담이다. 그런데도 ‘기본소득’까지 보장하겠다거나 사회초년생에게 1억원씩 주자는 정치 선심만 난무한다. 퍼주기를 하더라도 세금 털기 말고 ‘정부 자체 수입원’ 하나쯤은 제시할 일이다. 추가 증세가 얼마나 가능한가. 과속의 국민부담률은 우리...
[취재수첩] '해고자 복직' 정치적 선심에 더 꼬인 쌍용차 회생 2021-06-02 17:28:51
꼬인다. 이미 법정관리 조사위원의 조사보고서 제출 기한이 이달 10일에서 30일로 미뤄졌다. 노조와 구조조정에 대한 협상이 선행돼야 하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탓이다. 업계에선 정치적 선심이 구조조정을 꼬이게 한 사례로 보고 있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경영 환경에서 기업에 정치권이 ‘감 놔라, 배 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