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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네거티브' 문건 공방-4 2017-04-23 21:45:00
태도가 아니다. 송민순 회고록 사건은 지난 대선에 있던 제2 NLL 사건이라고 규정한다. 그때도 NLL을 노무현 대통령이 포기했다고 그랬다. 선거 끝나고 나서 터무니없는 사실로 밝혀져 소속 의원들이 처벌받고 사과했다. 지금 또다시 제2 NLL 사건 되풀이한다. 이것은 제가 좌시하지 않겠다. 이미 단호하게 형사 사실을...
[대선후보 토론] 유엔인권결의안 기권시 北과 사전논의 여부-3 2017-04-23 21:27:01
그런 일 없다고 했다. 이거 거짓말이다. 둘째, 송민순 장관 이야기도 송민순 장관 증언에 의하면 거짓말이다. 셋째, 노무현 정권 기무사령관 폭로한 거 보면 국보법 폐지, 이거 문재인 후보 운명이란 책에 327면에 나온다. 이거 폐지 못해 후회스러웠다고 하는데 요것도 거짓말이다. 넷째가 대북송금 지원한 거 이게 8조가...
한국당, 文측 자료공개에 "의혹 여전히 진행형" 2017-04-23 20:24:46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언론에 공개한 북한으로부터 받은 통지문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이 기권의 취지로 통보한 것이 아니라 찬성의 취지로 통보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후보 측이 공개한 자료의 전체를 공개해 자료의 신빙성 및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송민순 "표결직전 찬성하자니까 文, '北반응 기다리자' 했다"(종합2보) 2017-04-23 20:19:09
송민순 "표결직전 찬성하자니까 文, '北반응 기다리자' 했다"(종합2보) 2007년 11월 16일 결정 文측 주장 반박…'최종결정은 11월 20일' 재확인 "문 후보측이 공개한 대북통지문안은 찬성 전제…문의 후 기권한 증거"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007년 유엔...
北에 사전문의했다? 안했다?…文-宋, 물고 물리는 진실공방 2017-04-23 20:13:56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진실공방이 6개월 만에 또다시 점화하면서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정국의 대형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논란의 핵심은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방침을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했느냐다. 작년 말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당시와 판박이다. 송 전...
[연합시론] 송민순 제기 의혹, 국회 정보위에서 검증해라 2017-04-23 20:10:37
[연합시론] 송민순 제기 의혹, 국회 정보위에서 검증해라 (서울=연합뉴스) 노무현 정부가 2007년 11월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하기 앞서 북한 측 의견을 물어봤는지를 놓고 논란이 거세지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진화에 나섰다. 문 후보 대변인인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유엔...
文측 "安, 최악의 고용주"…安측 "文, MB의 아바타" 2017-04-23 20:09:07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유은혜 대변인은 '송민순 문건 파문'과 관련한 안 후보 측의 공세에 대해 "안보장사로 국민을 속여온 세력들은 이제 그 입을 다물라고 말씀드린다"며 "어설픈 색깔론이 먹히지 않자 문 후보에게 거짓말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고 있지만, 이것마저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
洪 돼지흥분제 논란에 국민의당 "사퇴하라"…민주는 '잠잠' 2017-04-23 20:03:24
했다. 실제 민주당 주변에서는 보수 진영 일각에서 '송민순발(發) 북풍'으로 문 후보를 흔들고 '돼지흥분제 논란'으로 홍 후보 사퇴를 유도해 비문(비문재인) 유권자의 지지를 안 후보로 몰아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 어린 시선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文측 공개문건 주요 쟁점은…'16일 결정·윤병세 작성·文 역할' 2017-04-23 20:01:35
결정이 나지 않아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주장은 틀렸다고 문 후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북한에 통지문을 보냈으며 이 통지문은 외교라인에서 초안을 잡았다는 점, 문 후보는 당시 강력하게 '기권'을 주장하기보다는 오히려 정부 내 '찬성' 주장을 이해하는 듯한...
盧, 北인권 기권결정때 "판깨버릴까 못하겠다고 봐달라 해라" 2017-04-23 19:51:17
장관이 양보를 하라"라면서 찬성표결을 원하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설득하는 기록이 나와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장관 말이 백번 맞는데, 상대방 반응을 예측할 수 없다"며 "북한에 대해 내정간섭 안 하기로 약속을 해놔서, 판 깨버릴까 해서 못하겠다고 봐 달라고 해라. 국제정치보다 국내에서 건수 잡았다고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