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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를 포르투갈로 이끈 책…"출판사에 전화할 뻔했어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4-15 09:34:44
시집이에요. 사실 저자인 박제근 씨는 박찬호 전 야구선수의 아버지예요. 공주에서 평생 농사지으신 분인데 평소 그날그날의 느낌을 거의 매일 시로 쓰셨던 거죠. 이 책에 담긴 시는 정말 성실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느낌이에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아들을 뒀는데도 화려함이라곤 느껴지질 않죠. 저자 소개에도...
동반 상승하는 로봇 관련주, 주목할 종목은 2025-04-15 09:26:55
레인보우로보틱스, SK그룹의 유일로보틱스와 씨메스, 현대차와 협력중인 클로봇, LG그룹의 로보스타와 로보티즈,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등이 있음. - 특히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모터와 액추에이터를 만드는 하이젠알앤엠과 로봇 소프트웨어 회사인 클로봇을 추천함. - 로봇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매출이 크지 않아 관세 ...
일본 걸그룹,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도 넘은 마케팅 논란 2025-04-15 08:38:09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면서도 “평소에도 팬들이 만들어 온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공유해 왔다며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하라 씨는 일본에서 톱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인지하지 못했다’는 말은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이?...日 걸그룹 '논란' 2025-04-15 08:24:01
측은 게시물을 내리고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서 교수는 "평소에도 팬들이 만들어 온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공유해 왔다며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고인이 된 K팝 스타의 사진을 관짝 이미지와 함께 홍보에 이용한 건 절대로 용서받을...
문재인 前 사위 '뇌물수수' 입건 2025-04-11 12:10:06
딸 다혜씨에 이어 전 사위인 서모(45)씨도 같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서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따. 앞서 검찰은 참고인 신분이던 다혜씨도 시민단체 고발에 따라 뇌물수수와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전환한 바...
전한길, 강단 은퇴 고민 "직무복귀하면 돌아가려 했는데…" 2025-04-10 14:30:44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제가 26년간 역사 강의를 해 왔는데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계엄과 4개월간 탄핵정국 속에서 제 삶이 의도치 않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한길 뉴스'라는 언론사를 차렸다며 "시국이나 정치 시사 분야에 대한...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 "방탄소년단 진 섭외, 극비 사항" 2025-04-08 11:50:22
섭외가 갔는데, 다행히 기안84 씨의 예능을 많이 봤고, 그분에 대한 호기심으로 흔쾌히 출연했다"며 "뮤직비디오 일정 등도 조율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황윤서 PD는 "진 씨가 나오는 걸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정말 보안에 신경을 썼다"며 "셋이 만났을 때 '찐' 감정이 나오도록 했다. 그렇게...
(주)블루버드씨, '제2회 아트솔루션 인사이트 토크' 성료 2025-04-08 10:15:31
사례와 의미를 탐색하는 온라인 뉴스레터로, 블루버드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 신청할 수 있다. 블루버드씨 김상미 대표는 이번 제2회 아트솔루션 인사이트 토크에 대해, “창립 3주년을 맞아, ‘고독’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예술과 사회공헌의 관점에서 함께 다뤄보는 자리로 기획했다”면서,...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상향' 청원 5만명 돌파 "19세 미만까지 보호해야" 2025-04-07 19:52:01
A 씨는 "현행 13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만을 보호하는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해당 연령을 13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상향시키고 형량을 강화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최근 한류스타가 성인 시절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역배우를 상대로 저지른 그루밍 성범죄가 드러나 전 국민을 분노케 했다"고 지적했다. 이름은 가림 처리...
집에 있던 '이것' 팔았더니…"200만원 벌었어요" 잭팟 2025-04-06 10:10:34
직장인 박모 씨(35)는 최근 이사를 앞두고 오래 전부터 집안에 보관하던 K팝 스타들의 앨범을 전부 처분했다. K팝 마니아인 박 씨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2세대 아이돌에서부터 아이브, 아이즈원, 르세라핌 등 최신 아이돌그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앨범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를 전부 처분하니 200여만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