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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가는 길… 셋업·루틴·멘탈 세 가지 챙겨라 2018-09-17 17:00:25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느냐가 셋업과 어드레스 형태 등 몸으로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을 가르친 고덕호 프로의 말이다. “고수의 반열로 올라갈수록 스윙이 유려해지고 리듬이 생긴다. 잔동작이 적다. 어드레스만 딱 봐도 핸디캡이 대략 몇인지 감이 올 때도 많다.”허리...
경사 신경쓰지 말고… 연습스윙 후 디벗에 맞춰 공 위치 조정하면 '굿샷' 2018-09-13 18:29:49
공과 양발의 위치를 조정해서 어드레스를 합니다. 총알(클럽헤드)로 과녁(공)을 맞히기 위해 마치 x-y축 좌표를 한두 클릭씩 이동하듯이요. 그러면 생각보다 공의 위치가 완전히 다른 곳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대 7번 아이언이라면 공을 양발의 중앙 쪽에 놓는 게 평지에서의 어드레스라면 경사면에서는 중앙보다...
"클럽 페이스가 공을 바라보며 올라가야 백스윙 술술~" 2018-09-10 18:06:17
즉 테이크어웨이다. ‘어드레스에서 클럽을 오른쪽으로 낮고 길게 쭉 빼라’는 일반적 이론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실전에선 이상하게 잘 안 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체크해봐야 할 게 오른팔꿈치다. 지나치게 뻣뻣하게 뻗어 있고 힘이 잔뜩 들어가 있으면 오른쪽으로 몸통과 어깨,...
최가람 "타깃 방향은 선 그리기보다 전방의 큰 물체 정하세요" 2018-09-09 18:14:02
그라운드에서 어드레스 때 공 앞에 일정한 점을 찍고 선을 긋는다. 선을 기준으로 ‘셋업’에 들어가지만 최가람은 이 같은 방법에 고개를 저었다.그는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들도 예상과 달리 원하지 않은 드로나 페이드 샷이 종종 나온다”며 “펜으로 선을 그리기보다는 오차 범위를 감안해...
경사지 샷은 '기본스윙+오조준'… 스윙궤도는 '발끝 정렬선' 맞춰야 2018-09-06 19:44:27
적용하자면 이렇습니다. 어드레스를 기준으로 동서남북 어느 쪽이 경사면이든 체중은 ‘자신의 스윙 궤도와 셋업이 전후좌우로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양 발바닥에 분배돼야 합니다. 여기에 경사와 친해지라는 말을 보태면 결과적으로 대략 발끝 오르막은 발바닥 중앙보다는 앞발 쪽에, 발끝 내리막은 뒤꿈치...
'필드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다시 소환한 볼 스트라이킹 천재 골퍼 모 노먼 2018-09-05 16:03:47
되게 잡는 어드레스가 특징이다. 어드레스 때 팔꿈치와 손목이 굽는 일반 프로들과는 다르다. 어드레스 때의 셋업이 이미 임팩트 순간의 동작과 비슷하다는 것도 독특하다. 디섐보의 스윙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의 빨간선은 그의 팔이 얼만큼 직선으로 뻗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클럽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벙커 탈출 위해선 무조건 풀 스윙?… 웨지샷 2배 크기면 거리 딱~이죠 2018-08-30 18:44:44
열렸느냐는 그립 끝이 평소 어드레스 때처럼 배꼽 언저리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면 되고요. 그립 끝이 왼쪽 옆구리로 향하고 있다면(핸드 포워드) 몸통이 비틀려 열린 것일 뿐인데도 열었다는 착각만 주게 됩니다. 임팩트 순간 다시 페이스가 스퀘어로 돌아와 클럽이 모래에 깊숙이 박혀버릴 확률이 높아집니다.페이스를 잘...
KLPGA 한화 클래식 참가한 美 자매 골퍼 제시카 코르다·넬리 코르다 2018-08-30 18:40:17
없이 스윙한다”고 전했다. 넬리는 “어드레스를 취하기 전 어딜 보고 칠지만 생각한다”며 “타깃을 정하면 다른 생각 없이 바로 샷을 한다”고 설명했다.제시카는 올해 우승(혼다 lpga 타일랜드)을 맛본 몇 안되는 미국 선수 중 한 명이다. 올해 lpga투어에선 한국 선수들이 8승, 태국 선수들이...
백스윙과 다운스윙 궤도가 같은 '싱글 플레인'… 팔과 손이 샤프트와 '일직선' 2018-08-27 18:24:19
일(一)자로 연결돼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드레스 자세가 임팩트 자세를 미리 만들어 놓은 듯한 소문자 와이(y)와 비슷하다. 손바닥으로 위크그립을 잡고 백스윙에서 코킹을 따로 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될 때 샬로잉(헤드가 다운스윙 전환 과정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것)에 초점을 둬...
몸을 왼쪽으로 기울이고 공은 오른쪽에? '기본 셋업' 꼭 지키고 바운스로 치세요! 2018-08-23 18:16:04
공의 위치나 어드레스 동작을 다시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더 멀리 보내려면 클럽을 좀 더 긴 채로 바꾸면 되고요.기본 스윙과 다른 게 있긴 합니다. 100~200야드 정도의 아이언이나 우드 샷에서는 클럽 리딩 에지(클럽 헤드의 칼날 같은 모서리)로 공을 먼저 가격하지만, 그린 주변 짧은 어프로치는 리딩 에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