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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보여줘라"…배드민턴 중계 푸대접에 팬들 '발끈'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4:49:06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다. 안세영은 이날 경기에서 불가리아의 코비야나 날반토바를 만나 2대0(21-15 21-11)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승리로 마쳤지만, 안세영은 "긴장을 많이 해서 많이 헤맸다"며 "제 실력의 70%도 발휘하지 못해 부끄럽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게 좋은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21세기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수영의 펠프스 2024-07-19 14:35:15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했고, 올림픽에서도 통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축구의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가 3위,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40·미국)가 4위, 미국프로풋볼의 톰 브레이디(47·미국)가 5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로저 페더러(6위·테니스), 타이거 우즈(8위·골프), 우사인 볼트(9위·육상)...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8:01:09
안드레 애거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으로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다시 한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
'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1:05:45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또 한 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당시 엘리자베스...
배드민턴 여제의 '금빛 스매시'…"3연속 올림픽 노 골드 끝낸다" 2024-07-14 17:37:27
여자단식 안세영(22)과 여자복식 이소희(30)-백하나(23), 김소영(31)-공희용(27), 남자복식 서승재(26)-강민혁(25),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29) 등이 정상 반열에 올라서면서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여자단식·여자단체), 은메달 2개(남자복식·여자복식), 동메달...
5달째 '8강문턱' 못 넘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단식 정상 올라 2024-07-14 10:29:20
대회(총상금 5000만파운드·약 874억원)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크레이치코바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7위·이탈리아)를 2-1(6-2 2-6 6-4)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270만파운드(약 48억원)다. 크레이치코바가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한달만의 외출'…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2024-07-13 20:21:44
남자 단식 결승전 참석…여자 결승전 시상엔 불참 '항암 치료 중' 공개 후 2번째 대외 업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암 투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해온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전에 참석해 우승자에게 시상한다. 시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 참석...
'세계1위' 신네르, 윔블던 8강서 메드베데프에 '덜미' 2024-07-10 14:44:17
모두 4강에 들지 못한 것은 2018년 이후 올해가 6년 만이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올해 윔블던 3회전에서 탈락했다. 메드베데프는 준결승에서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만난다. 알카라스는 토미 폴(13위·미국)을 3-1(5-7 6-4 6-2 6-2)로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잔디만 서면 왜 그럴까…테니스 여제 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탈락 '쓴맛' 2024-07-07 17:39:08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사진)가 ‘잔디 징크스’에 발목을 잡혔다.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파운드·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35위 율리아 푸틴체바(29·카자흐스탄)에게 지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7일...
'세계 1위' 시비옹테크, 또 잔디에 발목 잡혔다 2024-07-07 14:24:28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가 다시 한번 잔디코트에 발목잡혔다.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35위 율리아 푸틴체바(29·카자흐스탄)에게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7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