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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은 처참했다…응급실 구조물은 뼈대만 앙상 2018-01-26 13:43:11
얼어 있었다. 소방·경찰 관계자는 염화칼슘을 뿌려 얼음을 녹였다. 경찰은 통제선을 설치하고서 현장 주변 접근을 막았다. 현장 수습을 위해 나온 경찰관,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은 바삐 움직였다. 대형 인명피해가 난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거웠다. 일부 시민은 불이 날 당시를 돌이켜보면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다....
정선군, 평창올림픽 완벽 제설대책 구축 2018-01-17 14:30:23
등 제설장비 220대와 소금 1천530t, 염화칼슘 300t을 확보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17일 "강원도,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공조·비상체제를 상지 유지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올림픽이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부산 한파에 수도관·계량기 동파 잇따라…도로는 결빙 2018-01-12 16:54:45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동파하면서 물이 새어 나와 소방당국이 긴급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는 이날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3건 들어왔다. 이날 오전 부산 북구와 부산진구에는 "추위에 도로가 얼어붙었다"는 신고가 들어와 염화칼슘을 뿌리는 작업이 이뤄졌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습 폭설'에 전주시·경찰 3일째 비상근무 구슬땀 2018-01-11 15:25:06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와 경찰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날 낮 잠시 녹은 도로가 밤늦게부터 강추위로 다시 얼어붙을 경우 내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째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전주시는 제설차 및 염화칼슘 살포 차량 등과 함께 본청과 완산·덕진 구청 제설인력을 대기시킨 상태다....
광주·전남 사흘째 폭설 동반한 한파 몰아쳐…유치원 휴원(종합2보) 2018-01-11 14:19:12
170개 노선 395㎞ 구간에 지난 9일부터 소금·염화칼슘 등 제설제 2천156t을 투입했다. 매일 제설차 등 장비 88대와 인력 120여 명도 동원했다. 전남 각 시·군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교통대란을 우려해 이날 광주지역 306개 유치원은 휴원했다. 빙판으로 변한 도로에서는 교통사고...
광주·전남 폭설에 최강한파까지…나주 25.5㎝·성삼재 -16.2도(종합) 2018-01-11 09:58:13
9일부터 소금·염화칼슘 등 제설제 2천156t을 투입했다. 매일 제설차 등 장비 88대와 인력 120여명도 동원했다. 전남 각 시·군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대란을 우려해 이날 광주지역 306개 유치원은 휴원했다. 빙판으로 변한 도로에서는 교통사고 구조요청이 잇달았다. 이날...
광주·전남 사흘째 폭설…한파 겹쳐 출근길 안전주의 2018-01-11 06:34:46
9일부터 소금·염화칼슘 등 제설제 2천156t을 뿌렸다. 제설차와 굴착기 등 장비 88대, 인력 120여명도 매일 제설에 투입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통대란을 우려해 이날 광주지역 모든 유치원을 휴원한다. 전남 각 시·군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폭설과 한파에 따른 시설물 붕괴 및...
임실 28㎝ 눈…전북 굵은 눈발·한파에 교통사고 빈발 2018-01-11 06:16:48
등 인력 480여 명은 제설 장비 220여 대를 동원, 염화칼슘 417t과 소금 1천303t 등을 도로에 살포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오늘도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제설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아침 출근길에 교통 혼잡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창 동계올림픽 연계 지방도, 폭설 대비 '이상 무' 2018-01-10 15:14:42
제설 장비와 374명 인력을 배치한다. 소금 2만t과 염화칼슘 1천460t, 방활사 2만1500㎥ 등 제설자재도 확보하는 등 43억원의 제설예산을 긴급 투입해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연결되는 수송로 5개 노선 77km는 폭설이 내려도 수송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특별제설대책을 수립했다. 폭설 시 신속히...
전북에 쏟아진 최고 23㎝ 폭설…'바닷길·하늘길 막혔다' 2018-01-10 06:49:23
공무원 등 510여 명은 제설장비 300여 대를 동원, 염화칼슘 623t과 소금 2천48t 등을 도로에 살포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제설인력을 투입해야 할 것 같다"며 "아침 출근길 혼잡이 없도록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