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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민 입학 취소·장학금 802만원 반납 아직" 2024-10-15 16:04:25
서울대는 조씨가 환경대학원 입학을 전후해 총동창회 산하 장학재단인 관악회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받은 장학금 802만원을 환수하지 못했다. 서울대는 "동의서 재송부 등 조씨 학력 조회 동의를 얻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학력 조회 후 입학 취소는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학...
"강남 사는 이유있네"…3명 중 1명 강남 출신인 의대도 2024-10-13 13:04:09
출신 신입생 비율'을 보면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의 2024학년도 신입생(3천145명) 중 강남 3구 출신(418명)은 13.29%로 집계됐다. 강남 3구 출신 의대 신입생 비율은 2021학년도 14.46%, 2022학년도 13.35%,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 올해 39개 의대 가운데 강남...
"너도 강남 살아?"…SKY·의대 입학생 조사해보니 '깜짝 결과' 2024-10-13 10:58:28
달하는 1519명이었다.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의 2024학년도 신입생 3145명 중 강남 3구 출신은 418명으로 13.29%로 집계됐다. 강남 3구 출신 의대 신입생 비율은 2021학년도 14.46%, 2022학년도 13.35%,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 의대가 비수도권보다 강남...
조국,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2024-10-10 14:55:15
앞서 가세연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박스터 사진을 공개하며 조민 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또 "조 대표가 사모펀드를 운영했고 그 펀드에 중국 공산당 자금이 들어왔다" "부산대 의전원 국내 대학교 출신자 수시 전형이 딸을 위한 전형"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조민 씨가)...
"딸 스스로 학위 반납" 조국, 선거법 위반 무혐의 2024-10-08 21:28:11
할 측면이 있으나 발언 정황, 내용을 전체적으로 고려할 때 사실 적시가 아닌 평가 취지의 주관적인 의견 표현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조씨는 2022년 1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의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작년 4월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주호 "의대 5년제, 원하는 학교 없으면 안 해" 2024-10-08 13:52:07
협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의견을 받아서 정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는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 부총리는 "복지부와는 정책을 마련한 다음에 이야기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료계 "조건부 휴학 승인은 반헌법적 졸속" 2024-10-06 19:26:54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정부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의 발표는 헌법 제31조 4항이 보장한 대학의 자율성 보장을 침해하는 것이며, 헌법 제10조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의대생에게서 무참히 뺏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에 위반하는 개인의...
[부고] 강완수 씨 별세 外 2024-10-04 17:38:23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서강대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친상, 신승남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장인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411 ▶김복례씨 별세, 이순용 이데일리 의학전문기자·이선용·이삼용씨·이준용 건축설계사 모친상, 오승희·김화수·양주연·정지연씨 시모상=3일...
의협 "정원 재논의 안하면 추계기구 참여 안해" 2024-10-02 16:07:33
말했다. 그는 "의협과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논의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복지부가 이달 18일까지 요구한 '의사인력 추계위원회 위원 추천'을...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 면허 주자" 한의협 제안 2024-09-30 15:17:52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필수 의료과목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공공의료기관에 반드시 진료하게 하고, 필요하면 공공의료기관에 즉시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의대와 한의대 모두 개설된 △경희대 △원광대 △동국대 △가천대 △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연간 300~500명의 한의사를 필수 의료과목 수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