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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의대협회 "백척간두 심정으로 여야의정협의체 참가" 2024-10-22 13:47:40
의대 입학 정원 논의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의대생-전공의로 이어지는 의료인 양성 시스템 파행과 한국 의료 시스템 붕괴 현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해 백척간두의 절박한 심정으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해...
KDI "2040년 비수도권 대학 충원율 27∼43%까지 하락" 2024-10-17 17:05:37
입학정원의 조정 없이 2040년 수도권 대학 충원율이 60~80%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이뤄졌다. 이 경우 비수도권 대학의 충원율은 27~43.5% 수준으로 추산됐다. 비수도권 국공립대 충원율이 60~80% 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비수도권 사립대학 충원율은 10.8∼38.4% 수준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2040년에는 대부분의...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2024-10-17 15:51:41
17일 대통령실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나 2026학년도 정원 논의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올해 5월 말까지 해야 하므로 지금 바꾸자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지방대 골든타임 대체 얼마 남았길래…'충격 보고서' 나왔다 2024-10-17 15:00:04
구조적 전환과 발전방안’에 따르면 한국은 이미 2021년 대학 입학정원이 대학 입학 가능 인원을 넘어서는 ‘데드 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 통계청과 한국교육개발원 자료를 보면 2021년 수능 응시인원은 42만1000명으로, 대학 입학정원인 47만5000명보다 약 5만4000명 적다. 이 같은 추세는 갈수록 심화할 전망이다. 201...
"의사 늘려야" VS "원점 재검토"...오늘 대통령실 참여 토론 2024-10-10 10:47:35
서울의대 측은 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구축, 의대교육 정상화,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 구축, 의료정책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출 방안 등을 대통령실과 정부에 물을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이 왜 필요한지 설득할 전망이다. 아직 양측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의대생 집단휴학...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2024-10-06 20:54:34
노 전 회장은 그동안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온 윤석열 정부와 윤 대통령을 강하게 맹비난해왔다. 그가 한국을 뜨기로 결심한 데에는 한국의 의료 정책도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 전 회장은 지난 3월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을 확정 짓자 "윤석열이 드디어...
[다산칼럼] 의사 수 문제, 페이퍼 갖고 논쟁해야 2024-10-06 17:59:37
의료는 다르다. 정부가 의사 면허제와 입학 정원제를 통해 진입 장벽을 만들었고 독점적 지위를 보장했다. 의료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공급해야 하는 공공재 성격이 강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은 사람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가 의사 수를 조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에서도 자연스러운 일이...
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전공의들은 내년도를 포함한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2025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입장 변화 없다. 현 정책을 강행할 경우 정상적인 의학 교육 역시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전공의들은 전문의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의원에 의사로 취업하거나 과외 등...
의대 열풍에…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 2024-10-04 15:27:51
올해 입학한 신입생 10명 중 1명 이상이 2학기에 휴학했다. 교육계에서는 상당수가 의대 입시 준비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부터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가운데 이공계 인재들이 의대로 유출되는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무전공' 늘렸는데…수시 모집 '시큰둥' 2024-10-03 18:34:53
대학에 입학한 후 진로 탐색을 거쳐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보건·의료, 사범 계열 등을 제외하고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1과 계열·학부 등 광역 단위로 모집한 뒤 광역 단위 내 모든 전공을 택하거나 광역 단위 내 학과별 정원의 150% 범위에서 전공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유형2로 나뉜다. 교육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