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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활비 상납' 남재준 2심 징역 2년…이병기·이병호 2년6개월(종합) 2018-12-11 11:38:39

    재판부는 또 이병기 전 원장이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등에게 특수활동비를 교부한 혐의에 대해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격려 차원에서 지급한 활동비에 가깝다며 뇌물로 판단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이병기 전 원장이 최경환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1억원을 건넨 것은...

  • [일지]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부터 박병대·고영한 영장 기각까지 2018-12-07 01:10:39

    검찰,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 관련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소환 조사 ▲ 8월 20일 = 검찰,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 유출 의혹 연루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최모 전 헌재 파견판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압수수색 ▲ 8월 22일 = 검찰, 최모 전 헌재 파견 판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소환 조사 ▲ 8월 23일 =...

  • [주간 뉴스캘린더](3일∼9일) 2018-12-02 08:00:04

    혐의 대학교수 김 모 씨 공판기일 (14:00 308호) ▲ '화이트리스트' 김기춘ㆍ조윤선 등 2심 1회 공판준비 (10:00 서울고법 403호) ▲ '북한 프로그램 국내 판매' 대북사업가 속행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02호) ▲ '최순실 청탁으로 헌인마을 개발' 뇌물 받은 업자 2심 선고 (10:20...

  • '비박 좌장' 김무성, 친박 최경환 구치소 찾아 첫 면회 2018-11-30 18:09:21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장관, 전직 국정원장 등 여러 명이 수감돼 있었다"며 "한 번에 한 명씩만 면회가 가능해 누구는 보고 누구는 안 보고 오기 난감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연말 전에 위로하기 위해 최 의원의 면회를 다녀왔다"고 했다. 그는 "최 의원이 감옥에 있으면서 만감이 교차하는지 나라 걱정을 많이...

  • [주간 뉴스캘린더](26일∼2일) 2018-11-25 08:00:07

    ▲ '세월호특조위 업무방해' 조윤선ㆍ안종범 속행공판 (11:00 서울동부지법 301호) ▲ '암호화폐 9억 피싱사기' 속행공판(11:00 408호) ▲ 남부지법, '금감원 채용비리' 김모 전 부원장 항소심 공판 (10:30 408호) ▲ 리영희재단, 제6회 리영희상 시상식(18:30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

  • [일지] 양승태 사법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 2018-11-14 16:33:53

    검찰, 강제징용 재판거래 의혹 관련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소환 조사 ▲ 8월 20일 = 검찰, 헌법재판소 내부 정보 유출 의혹 연루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최모 전 헌재 파견판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압수수색 ▲ 8월 22일 = 검찰, 최모 전 헌재 파견 판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소환 조사 ▲ 8월 23일 =...

  • 檢, 적폐수사 마침표…'사법농단'에만 집중한다 2018-11-04 18:33:49

    및 장관(김기춘, 안종범, 우병우, 조윤선, 문형표 등)이 줄줄이 구속됐다. 성과가 큰 만큼 후유증도 컸다. 윤 검사장의 동기(사법연수원 23기)인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지난해 11월 검찰 조사를 받다 투신해 사망했다.수사가 1년 이상 길어지면서 국민적 피로감과 보수층 반발도 커졌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 [주간 뉴스캘린더](5일∼11일) 2018-11-04 08:00:06

    ▲ '세월호 특조위' 조윤선ㆍ안종범 속행공판 (11:00 서울동부지법 301호) ▲ '대우조선해양 비리' 남상태 전 사장 2심 선고 (10:00 서울고법 502호) ▲ 'LTE 이동통신기술 유출' 中화웨이 한국법인 임원 1심 선고 (10:00 서울중앙지법 526호) ▲ '채용비리' 강남훈 전 홈앤쇼핑...

  • 이용주 음주운전 후 "경각심 가져라" 국민들에게 당부 '역대급 유체이탈' 2018-11-02 14:02:12

    앞서 최순실 국감에서 조윤선 전 장관에게 "블랙리스트를 본 적이 있냐" "존재하냐, 아니냐, 그것만 대답하라"고 추궁하며 국감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지난해에는 당시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등을 문제 삼으며 "검증의 책임자인 조국 민정수석이 도저히 모를 수가 없는 사안을...

  • '지연된 정의' 징용 피해자 3명 사망…배경엔 '재판거래 의혹'(종합) 2018-10-30 19:15:44

    본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이 재판지연 의혹에 연루됐다. 검찰은 구속된 임 전 차장을 상대로 이 같은 재판거래 의혹에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다. 대법원이 확정 판결을 5년간 미뤄 다른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추가 소송을 봉쇄함으로써 지연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