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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황대헌 올림픽 기록은 최첨단 얼음 덕분에…" 2022-02-25 15:00:18
위해 중국은 최첨단 기술을 경기장에 아낌없이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경기장을 관리한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빙상경기연맹(ISU)으로부터 얼음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좋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中 귀화한 에일린 구, 하프파이프 금메달…2관왕 등극 2022-02-18 14:47:03
미국에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에일린 구(중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에일린 구는 1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5.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예선에서 90점대 점수를 받아 1위로 결선에 오른...
오늘 확진자 10만명 근접…뉴욕증시, 우크라 긴장·연준 의사록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2-02-17 07:08:36
나섭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는 장유진(고려대)과 김다은(서초고)이 출전합니다. 중국 최고 동계스포츠 스타인 에일린 구가 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는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상위권 입상에 도전합니다. ◆ 전국 맑은 가운데 영...
4강 불씨 살린 팀 킴…"지면 끝장, 다 이기겠다" 2022-02-15 17:40:47
영국·일본·미국이 공동 3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중국과 덴마크는 2승5패로 공동 8위지만 여전히 4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스위스를 제외하고는 절대강자라고 할 만한 팀이 없는 상황에서 1승6패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제외한 8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때 위기에 몰렸던 팀 킴은 지난 14일 일본...
마지막 주자 최민정 '대질주'…女 쇼트트랙 계주 짜릿한 銀 2022-02-13 22:56:20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가장 좋은 성적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기록한 3위였다. 중국(4분3초863)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앞서 열린 남자 500m에 출전한 황대헌(23)은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탈락했다. 황대헌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페널티를 받아 실격했다. 예선 결과에 따라 인코스에서...
'女썰매 개척자' 김유란의 질주…한국 올림픽 도전史 새로 썼다 2022-02-13 17:42:57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모노봅 예선 2차 시기에 출전해 1분07초02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모노봅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 생긴 종목이다. 봅슬레이와 비슷하지만 한 명의 선수가 혼자 썰매를 타고 트랙을 달린다는 점에서 2·4인승으로 구성되는 기존 종목과 차이가 있다. 모노봅...
'한국 썰매 개척자' 김유란의 질주…새 역사를 만들다 2022-02-13 14:27:52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모노봅 예선 2차 시기에 출전해 1분07초02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모노봅은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추가된 종목이다. 봅슬레이와 비슷하지만 한 명의 선수가 혼자 썰매를 타고 트랙을 달린다는 점에서 2·4인승으로 구성되는 기존 종목과 차이가 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 킴', ROC 상대로 완벽한 승리 2022-02-12 12:57:43
중국 베이징 내셔널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예선) 3차전 ROC를 상대로 9-5로 승리했다. 전날 영국을 9-6으로 꺾고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린 '팀 킴'은 이날 1승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탔다. 현재 2승 1패를 기록중이다. 한국은 4엔드에서 3-2로 앞선 상황에서 김은정이...
쇼트트랙 최민정 은메달…황대헌은 다관왕 향해 순항 중 2022-02-11 23:00:03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황대헌과 다른 조에서 예선을 치른 이준서(한국체대)는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4년 전 평창 대회에서 `컬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은메달을 따낸 여자 4인조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은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팀 킴은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영국과 진땀 승부 끝에 ...
두바퀴 남기고 치고나간 최민정…0.052초 차 '값진 銀' 2022-02-11 22:33:16
500m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며 1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예선 6조에서 40초97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1조에 출전한 막내 이준서(22)는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16년 만에 5000m 남자 계주 금메달 탈환에 나선 남자 대표팀은 1위로 결승에 안착했다. 황대헌, 이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