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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文대통령 청해부대 사과에 "다소 늦어 안타까워" 2021-07-23 22:02:3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사과한 것에 대해 "사과의 시기가 늦은 것은 다소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과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과에 그칠 게 아니라 통제식 방역만으로 앞으로 방역을...
[청해부대원 인터뷰] "초기엔 정말 감기라 믿었는데 빠르게 확산돼" 2021-07-23 18:30:22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은 기항지에서 물품 수급을 통해 조리병들부터 먼저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23일 국방부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 응한 세 명의 청해부대 간부들은 모두 초기에는 감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충북 보은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원격으로 이뤄졌다. 확진판정을 받은 간부 A씨는...
'청해부대 집단감염' 뒤늦게 사과한 문재인 대통령 2021-07-23 17:50:35
해군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SNS 메시지를 통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하다”며 “청해부대의...
文, 청해부대 장병에 "송구한 마음…다시 거친 파도 헤쳐가라" 2021-07-23 17:31:35
초유의 '코로나 회군' 사태를 겪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며 "가장 명예...
[속보] 文, 청해부대 사태 사과…"세심하지 못했다" 2021-07-23 16:45:43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오후 SNS 메시지를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국민의 안전과...
[속보] 文 대통령,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세심히 못 살펴 송구" 2021-07-23 16:42:31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해부대의 임무는...
해군, 신속항원키트 쌓아 놓고도 청해부대에 안 줬다 2021-07-23 15:00:16
못한 채 출항했다"고 밝혔다. 격리부대는 청해부대, 실무부대는 해군 의무실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해군 의무실측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해 놓고도 의무실 혹은 실무부대의 실수로 이를 배에 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해군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챙기지 않은 데 대해 "이를 구비하라는 것은...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민·관·군 합동' 역학조사 시작" 2021-07-23 14:33:05
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의 코로나19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역학조사단이 22일부터 국방부 감사의 일환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동역학조사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와 국방부(국군의무사령부)의 역학조사담당 부서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전문가 2∼3명, 질병관리청 7명,...
장성민 "대한강군 피 토하도록 만든 文, 군최고통수권자 맞나" 2021-07-23 12:39:35
의원은 "최악의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A씨의 증언은 대한민국을 더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다"며 "그는 '코로나가 퍼진 문무대왕함 안 상황은 지옥이었다. 국가가 우릴 버린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게 다시 묻습니다. 이 기가 막힌 상황을...
'보름 넘게 1000명대' 코로나 신규확진 1630명…4단계 2주 연장 [종합] 2021-07-23 10:05:04
무리가 있다. 전날의 경우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반영된 수치라서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에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이동량이 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할 우려도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정부는 이날 수도권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