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한은 총재도 협의 없이 지명…임기말 '오기 인사' 아닌가 2022-03-23 17:33:31
임명해도 감사위원회 의결정족수(4명)를 친여 성향 인물들로 채워, 새 정부 출범 후에도 탈원전, 통계 조작, 청와대 특활비 등에 대한 감사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이란 게 정치권 안팎의 분석이다. 대선이 끝나면 기존 정부는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는 게 관행이요 상식이다. 임기 한 달 반 남은 대통령이 자꾸 인사권에...
인수위 "公기관 알박기 인사 현황 내놔라" 2022-03-22 17:15:39
‘현 정부가 차기 정부 공공기관에 친여 성향 인사를 알박기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작년 12월 이후 부처 및 공공기관 임명 인사 현황을 조사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원 및 감사의 임기·임명 관련 정보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단독] 인수위, 기재부에 "임기말 인사 알박기 현황 내놔라" 2022-03-22 13:58:36
국민의 힘은 '현 정부가 차기 정부 공공기관에 친여 성향 인사를 알박기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상임위별로 작년 12월 이후 부처 및 공공기관 임명 인사 현황을 조사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원 및 감사의 임기 및 임명 관련 정보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알리오를 ...
검찰총장 이어 공수처장도 "끝까지 소임 다할 것" 2022-03-21 17:31:56
당선인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사퇴 압박을 하자 다음날 곧바로 입장문을 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했다. 김 총장은 김 처장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에서 취임한 친여 성향 인물로 분류된다. 김진성 기자...
김어준 "이재명 서울시장 출마?"…우상호 "말이 안 된다" 2022-03-21 15:22:42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다가올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후보군 중 하나로 언급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일갈했다. 김 씨는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서울시장 출마에 관해 우 의원과 대화를...
"'청화대' 아이디로 靑 이전 반대"…용산 커뮤니티 무슨 일? 2022-03-21 14:12:02
것"이라고 비판했다.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도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떤 국민이 청와대를 돌려 달라고 했나. 집무실 근처에 집무실이 생기면 국민과 소통이 되는지, 며칠 만에 국방부 방 빼라는 건 부처 위에 군림하는 것 아니냐"며 "한 줄도 이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경찰, 친여 커뮤니티에 붙은 '尹 청부살인' 게시글에 "내사 착수" 2022-03-21 11:53:22
경찰이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살인 청부'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여성시대,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 당선인 청부 살인을 모의하는 게시글이 연이어 올라오자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박민영 전 국민의힘...
"감사원 인사 충돌이 文-尹 회동결렬 원인" 2022-03-18 17:30:48
친여 성향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가 공석인 감사위원 2명에 모두 인사권을 행사하면 6명의 감사위원 자리 중 4명이 친여 성향으로 채워진다. 감사위원 임기는 4년이다. 윤 당선인 측은 문재인 정부가 감사위원 인사를 고집하는 건 임기가 끝난 뒤 ‘안전판’을 만들기 위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정부가 바뀌면 이전...
[단독] 文-尹 회동 물밑 협상도 없어…감사원 인사 문제가 핵심 2022-03-18 10:30:32
지낸 친여 성향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가 만약 2개의 공석에 모두 친여 성향 인물을 임명하게되면, 6명의 감사위원 자리 중 김 위원, 임 위원을 포함해 4명이 친문성향 인사가 되는 셈이다. 감사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윤 당선인측은 문재인 정부가 감사원 위원 후임자 인선을 양보하지 않고 있는건, 정권 이양후의...
[사설] 직원들도 나가라는데 버티는 선관위원장의 후안무치 2022-03-17 17:23:22
가운데 6명이 친여 인사이니 엄정한 심판 기능을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나 다름없다. 설립 62년 된 선관위는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그런데도 무능·무책임·편향을 바로 세울 어떤 대책도 안 보인다. 이대로라면 ‘6·1 지방선거’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참에 노 위원장이 물러나는 것은 물론 뼈를 깎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