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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270만弗…'쩐의 전쟁' 승자는? 2021-03-11 18:02:06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메이저대회(100점) 다음으로 높은 80점을 준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600점으로 메이저대회와 동일하다. 투어카드는 5년이 보장되고 메이저 대회 2년 출전권이 함께 주어진다. 평균 타수 3.11타, ‘마의 파3’ 17번홀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건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이다. 이...
이틀 연속 호수 넘긴 초장타쇼…디섐보 '골프 신세계' 열었다 2021-03-08 17:13:12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디섐보는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도 11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디섐보는 전날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도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날 그가 기록한 버디 2개 중 1개가 여기서 나왔다. 1타 차 우승을 했으니 6번홀 도전이 우승으로 돌아온 셈이다. 이 홀은 공식적으로...
허리 수술한 우즈, '돈 잔치' WGC 불참 2021-02-21 11:06:11
랭킹 50위권 또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30위 안에 들어야 하는 등의 기준을 통과해야 출전할 수 있다. 출전 선수 71명이 커트 탈락 없이 겨루기 때문에 출전만으로도 5만달러 이상의 상금이 보장된다. 세계 랭킹 48위인 우즈는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갖췄으나 불참을 택했다.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후 공식...
아~ 18번홀 살짝 빗나간 버디 퍼팅…이경훈, 준우승으로 투어 최고 성적 2021-02-08 17:12:12
PGA투어에 데뷔하면서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페덱스컵 랭킹 50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세계랭킹 50위, 세계랭킹 30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245점을 챙긴 그는 올 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단숨에 48위(334점)로 도약했다. 지금의 상승세를 유지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다....
이경훈, 피닉스오픈서 1타 차 준우승…우승은 켑카 2021-02-08 08:16:26
공동 3위였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48위까지 뛰어 올랐다. 전날 공동 7위였던 켑카는 이날만 6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000달러(약 14억7600만원)다. 3라운드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는...
케빈 나, 생애 베스트 스코어로 역전 우승…통산 5승 2021-01-18 17:56:08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3위까지 끌어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500점을 받아 지난주 98위에서 88계단 올라선 10위가 됐다. 그는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은 아내,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상승세를 이어가 세계랭킹을 20위 안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코로나 탓' 핍박 받던 잉글리시, 코로나 덕에 8년 만의 우승 축배 2021-01-11 17:45:38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두고 5개월 만인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을 추가했으나 3승까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잉글리시는 원래 출전 자격이 없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전년도 PGA투어 챔피언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지난해 일정이 축소된 탓에...
임성재, PGA '왕중왕전' 첫 출격 2021-01-03 17:56:24
올해에는 지난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에게도 출전 자격을 줬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을 포함해 존 람(27·스페인),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28·미국), 브라이슨 디섐보(26·미국) 등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 우승자인 짐 허먼(미국)은 코로나19에...
임성재, 내년 주목해야할 25세 이하 선수 선정 2020-12-23 11:12:46
내 페덱스 랭킹 30위에 올라야 출전할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에 임성재가 올해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뜻이다. 임성재는 PGA투어 데뷔 첫 해인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PGA투어닷컴은 코로나19로 투어가 파행 운영되면서 임성재의 상승세가 꺾였으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골프장도 궁합!…스트렙, 같은 골프장서 6년 만에 우승 2020-11-23 17:41:39
시드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렙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순위 125위 밖으로 밀렸지만 코로나19 사태로 PGA투어가 시드를 연장해준 덕분에 이번 시즌을 뛸 수 있었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키스너는 또 한번 연장전에서 무너지며 PGA투어 연장 5전 전패라는 오명을 남겼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