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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트로피 골프, KLPGA의 반격…LPGA 팀에 7-5 역전 2017-11-25 16:11:19
2패로 열세를 보인 KLPGA 투어는 이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로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6경기에서는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틀간 합계 KLPGA 투어가 LPGA 투어에 7-5로 앞서게 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우승팀에 상금 6억 5천만원, 준우승팀에 3억...
한미 태극낭자 맞대결 첫날부터 팽팽…LPGA 팀이 1점 앞서 2017-11-24 17:20:20
겨룬 3경기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대회는 둘째 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로 이어지며 사흘간의 점수를 합쳐 승리 팀을 결정한다. 작년과 재작년 대회에서는 모두 LPGA 팀이 승리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챔피언스트로피 골프 첫날, 박인비-최혜진 맞대결 성사 2017-11-22 18:13:59
25일에는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 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첫날 24일 대진이 22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가운데 박인비와 최혜진의 맞대결 성사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인 박인비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박인비 "경주 골프대회 상금 일부, 지진 피해 돕기 기금으로" 2017-11-22 18:00:24
점수로 삼는 방식), 둘째 날은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6경기씩 치른 뒤 마지막 날인 26일 싱글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정한다. 앞서 열린 1, 2회 대회에서는 모두 LPGA 팀이 승리했다. LPGA 팀 주장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유소연(27), KLPGA 팀 주장은 한화 소속 김지현(26)이 각각 선정됐다....
박인비·유소연·이정은·최혜진 등 24일부터 국내서 맞대결 2017-11-21 09:23:01
삼는 방식) 6경기, 25일에는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 6경기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가 펼쳐진다.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받아 사흘간 점수 합계로 승패를 정한다. 앞서 열린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LPGA 투어 팀이 승리했다. 이긴 팀에 6억5천만원, 패한 쪽에는...
미국팀, '예고된' 7연승…프레지던츠컵 '그들만의 파티'? 2017-10-02 18:05:12
많은 점수를 내준 게 패인이다. 인터내셔널팀은 포섬(한 팀 두 선수가 한 개의 볼로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 첫날 1승1무3패로 시작했다. 둘째날 포볼(한 팀 두 선수가 각자의 볼로 경기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에서 역시 1무4패로 승점 0.5를 보태는 데 그쳤다. 이어진 사흘째 경기에서도 반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전...
프레지던츠컵 첫 출전 김시우, 최종 1승 2패 '선전' 2017-10-02 07:55:56
'선전' 포볼매치서 승리…싱글·포섬매치서 패배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김시우(22)가 처음 출전한 대륙 대항 골프대회인 프레지던츠컵을 최종 1승 2패로 마감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인터내셔널 팀의...
미국, 프레지던츠컵 7회 연속 우승…김시우 조에서 승부 갈려 2017-10-02 06:52:36
경기에서는 인터내셔널팀이 비교적 선전하며 포섬과 포볼 경기 이후 두 자릿수로 벌어졌던 승점 차를 다소 줄여 역대 최대 점수 차 대패는 면했다. 이날 12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이 6승 3무 3패를 거뒀다. 세계랭킹 2위인 마쓰야먀 히데키(일본)는 올해 페덱스컵을 제패한 토머스에 3홀 차 승리를 거두며 인터내셔널팀에...
김시우, 귀중한 첫승 선물… "인터내셔널팀 체면 살렸다" 2017-10-01 16:28:04
1홀 차(1up)로 제압했다. 첫날 포섬(두 명이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가면서 경기)에서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 조에 5홀 차 완패를 당한 수모를 만회한 승리다. 인터내셔널팀은 3일 만에 귀중한 첫승을 따내 승점 1점을 확보했다.김시우는 불안정한 샷과 퍼트감으로 고전한 첫날 포섬 경기 때와 달랐다. 눈빛과 걸음걸이에...
김시우 "해냈어!" 프레지던츠컵에 첫 승 선물 2017-10-01 09:38:51
차(1up)로 제압했다. 이로서 그는 첫날 포섬(2명이 1개의 공으로 번갈아가면서 경기)에서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 조에 5홀 차 완패를 당한 수모를 만회했다. 김시우 조의 승리는 인터내셔널팀이 지난 3일간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따낸 승리다.김시우는 불안정한 샷과 퍼트감으로 고전했던 첫날 포섬 경기와 달리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