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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2024-06-02 08:41:21
역반입된 것인지 등 구체적인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실탄은 대부분 원형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실제 발사가 가능한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군 당국은 일단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31일 인천해양경찰서로 실탄을 모두 인계한 상태다. 해경은 제조사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할...
포항불빛축제 관람 요트 좌초, 탑승객 모두 '무사' 2024-06-02 04:51:00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프로펠러가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SK오션플랜트, 3000톤급 최신형 경비함 해경에 인도 2024-05-30 15:15:35
최신형 3000톤급 경비함 1척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 현재 건조 중인 동급 경비함 2척도 올해 말 인도할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는 30일 오후 경남 고성군 소재 사업장에서 부산 3001함 인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장, 포스에스엠 건조 감리, 해양경찰청 감독관 등 관계자...
고장 때문에…216명 탄 유람선 울릉도 해상서 표류 2024-05-25 14:38:54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께 울릉 삼선암 북동 1㎞ 인근 해상에서 243t 유람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유람선에는 승객 211명과 선원 5명 등 216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울릉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민간해양구조대 2척과 예인선...
해운대서 나온 여성 시신 "대전 거주 40대" 2024-05-23 16:16:48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7분께 한 시민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무언가 떠 있다"며 신고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과 해경은 A씨를 백사장으로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대전에 사는 40대 미혼 여성으로 추정된다. 해경 관계자는...
현대모비스, 전국 초등생 대상 안전 체험교육 제공 2024-05-13 09:57:29
경찰서와 소방서, 해양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한적십자사 등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한다. 지자체들은 각 시도에서 운영 중인 체육관 시설을 제공하며 더 많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광 현대모비스 esg추진사무국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릉 유람선서 승객 추락...심정지 이송 2024-05-12 17:44:47
상태로 이송됐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께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인근 바다를 지나던 유람선에서 승객 A(65)씨가 바다에 떨어졌다. 해경에 의해 구조된 A씨는 3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를 구하기 위해 40대 선원 B씨 등 2명이 바다에...
"일을 너무 못 해"…선원 살해 후 바다에 버린 선장 2024-05-09 21:27:39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선을 모는 선장 A씨와 선원 B씨가 살인·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조업을 전후로 피해선원 C씨를 각종 공구로 무차별하게 폭행해왔다. 또 청소용 호수로 바닷물을 쏘는 등의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해경 조사 결과...
선원 살해 후 바다에 버린 선장·선원 긴급체포 2024-05-09 21:19:24
해양경찰은 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선장과 유기행위에 가담한 선원을 긴급체포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선장 A씨와 시신 유기 혐의를 받는 선원 B씨를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동료 선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다음 날인 지난 1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병 걸린 채 쇼하다 죽어…경찰, 수사 착수 2024-04-26 11:05:02
경찰서는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거제씨월드에서 발생한 돌고래 폐사 사건을 수사해달라며 최근 거제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는 질병에 걸려 치료받던 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