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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활시킨 '덕장' 손태승 회장…지주 3년 더 이끈다[종합] 2019-12-30 15:33:09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손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장동우 임추위원장은 "손태승 후보가 성공적으로 지주사 체제를 구축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검증된 경영능력과 안정적인 조직관리 역량을 보여줬다"며...
전지훈련 위해 한국 온 `박항서호`…"우리 선수들, 추워도 잘 뛴다" 2019-12-15 11:23:25
행해서 추운 `북쪽 나라` 한국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해 눈길을 끈다. 베트남 U-23 대표팀 선수들은 14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전지훈련지인 통영으로 이동했다. 박 감독을 비롯해 베트남 선수들은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입국장을 나서서 버스로 이동했다. 연평균 기온이 영상 23도를 웃도는 따뜻한 베트남을 떠나...
금감원, '채용비리 재판' 조용병 연임 우려 전달하기로 2019-12-01 06:17:10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금감원의 입장 전달이 향후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회추위에 참여한 신한금융 사외이사들을 접촉해 지배구조 리스크 우려를 전할 예정이다. 조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금감원은...
황교안 건강 악화…"사람도 못 알아보고 말씀도 거의 못해" 2019-11-27 06:25:02
진행돼 위급한 상황에 놓이기 전에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진단했다. 약사인 김순례 최고위원은 "의료진과 말씀을 나눴는데, 황 대표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면서 "조금만 혈뇨가 나타나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병원으로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 대표 관계자들은 추위 속 노숙...
황교안, 건강 급격히 악화…"사람도 못 알아봐" 구급차 대기 2019-11-26 22:43:12
행돼 위급한 상황에 놓이기 전에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진단했다. 약사인 김순례 최고위원은 "의료진과 말씀을 나눴는데, 황 대표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며 "조금만 혈뇨가 나타나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병원으로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추위 속에 노숙 단식이 길어진 탓으로 황 대표 주위에선 보고 있다....
[현장+] "애플처럼"…몸값 낮춘 테슬라 '모델3' 113대 한국 상륙 2019-11-22 16:02:13
주행 가능하다. 또한 실내 중앙에 있는 15인치 터치 스크린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8개의 카메라와 12개의 울트라소닉 센서가 차선과 주변 물체를 감지해 차량 주위 360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진행된 행사였던 만큼 운영에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추운 날씨에 행사를 외부에서 진행해 추위에 떠는...
허인 국민은행장 연임 확정…2020년까지 임기 연장 2019-11-07 18:59:35
허인 국민은행장 연임 확정…2020년까지 임기 연장 행추위 "KB 혁신 이끌었다" 행장 최종후보로 선정, 주총 의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연임이 7일 확정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인 은행장의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KB금융지주...
허인 국민은행장, 차기 행장후보로 선정…사실상 '연임' 2019-10-24 09:23:48
대추위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 행장,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번에는 허 행장이 인사 대상인 만큼 빠지고 나머지 4명이 논의했다. 대추위는 지난 2년간 은행장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내외부 풀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며 검증해왔다. 허 행장에 대해서는 재임기간 중 경영성과와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력, 조직 관리...
차기 국민은행장 선임 절차 시작…"허인 연임 유력" 2019-10-23 19:49:01
앞두고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허 행장의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4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계열사대표 이사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차기 국민은행장 선임을 논의한다. 대추위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 행장,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금융권 CEO 인사 태풍 예고…연임 성공이냐 새바람 부나 2019-08-13 07:35:13
추위)를 열어 차기 회장을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손 회장은 지주사 전환 작업을 탈 없이 마무리하고 다양한 인수·합병으로 비(非)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만큼 재차 회장직을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손 회장의 연임에는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할지가 변수다. 정부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우리금융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