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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쫓아내다니" 격분한 세입자, 차로 건물주 가족 들이받았다 2023-04-28 10:58:41
빌라 건물주 가족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차량으로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부산 기장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50분께 기장군 기장읍의 한 빌라 앞 도로에서 건물주 B 씨 부부와 아들 내외 등 4명을 자신의 차량으로 여러 차례 친...
[취재수첩] 쿠팡 직원 폭행 해놓고 피해자라는 민노총 2023-04-27 18:26:55
시민이 길거리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행패를 부렸다면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 등으로 제압했을 것이다. 일반 직장인이 거래처와 협상이 안된다고 주먹을 휘두르지는 않는다. 명백한 폭행이 강성 노조의 뒷배에 부당 노동행위로 변질된 것이다. 현장에서 원씨에게 폭행을 당한 당사자들도 같은 노동자다. 이 사건은 노동자...
또 입주민 갑질…"직원 주제에 감히" 얼굴에 가스총 쐈다 2023-04-27 10:53:23
본 서류를 마저 보겠다"고 행패를 이어갔다. 같은 날 오전 7시께는 다시 관리사무소를 찾아 "다른 서류를 가져오라"는 등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선 50대 시설관리 직원 B 씨가 "어제 준비한 서류도 한 건도 안 보시지 않았냐"며 "저는 현장 실무자라서 서류 부분은 잘 모른다. 이거 먼저 보시고 사무직원...
[단독] 쿠팡 건물 진입하던 민주노총…말리던 직원 폭행까지 2023-04-25 11:27:29
A씨의 행패를 말리는데 역부족이었다. A씨는 “하지마세요”라는 주변 만류에도 “X새끼” “XX 새끼들” 등을 외쳤고 회사 내 기물을 발로 세게 걷어 차는 등 소란을 이어갔다. 특히 난동을 바라만보는 경찰들을 노려보며 “경찰 뭐해? 경찰 구경해?”라고 소리지르기도 했다. A씨는 자신을 노려보거나 영상을 사람들을...
경찰 음주 측정 '정상' 나오자 "무릎 꿇어" 50대 女공무원, 결국 2023-04-23 19:08:27
음주 측정을 받고 정상 수치가 나오자 경찰관들에게 행패를 부린 50대 여성 공무원이 벌금형에 처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김태환 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7·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26일 오후 6시38분께 인천시 서구 서부경찰서 가석파출소 앞에서 경찰관...
전 연인 찾아가 행패 부린 50대, 벌금형 이유가…"연락하지 않아" 2023-04-20 09:05:41
이별한 연인의 집을 찾아가 반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0일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강의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
"엄마 때리지 마"…친오빠 흉기로 찌른 여동생 2023-04-14 09:27:29
취해 행패를 부리던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4일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15분께 중랑구 중화2동 자택에서 만취해 어머니를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친오빠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11살 초등생 멱살 잡은 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구속 2023-04-04 20:10:21
A씨는 또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연수구 옥련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협박하거나 길거리에서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전과 19범인 A씨는 평소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채 옥련시장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렸으며 시장 상인들 사이에서는 '해병대 할아버지'로 악명이...
초등생 멱살 잡고 위협…악명 높던 '해병대 할아버지' 최후 2023-04-04 18:29:19
노인은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자주 행패를 부려 동네에서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A씨(72)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규훈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떼지도 못하고…사옥 앞 '흉물 현수막' 알박은 노조 2023-04-04 18:18:48
불편을 호소한다. 주민들은 송파구에 “노조 행패를 왜 계속 내버려 두느냐”고 지속적인 민원을 넣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달 현장을 방문해 “집회가 있을 때만 걸 수 있다”고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현수막 알박기는 사옥 앞뿐만이 아니다. 기업 회장 자택 인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날 서울 한남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