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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제압에 77분"…21명 숨진 美유밸디초교 경찰대응 '실패' 2024-01-19 04:37:47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을 총격범이 활보하는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고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으로 취급했다고 법무부는 지적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 수뇌부 중 누구도 적시에 상황을 지휘·통제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에 있던 대원 중 상당수는 총기 난사...
"일자리 찾아요" 팻말 들고 나선 10대…극적 취업 성공담 2024-01-17 17:41:59
활보할 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군은 서툰 글씨로 직접 쓴 피켓의 사진과 함께 "이제 부모님 통장도 바닥이 났다"며 "구직 피켓을 들고 일자리를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해당 피켓에는 "저는 미성년자지만 집이 가난해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트럼프의 귀환, 다보스서도 가장 화제 2024-01-16 18:28:59
활보하고 밀실 잡담을 통해서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보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0년이 마지막이지만 그가 다시 당선될 것이라는 전망은 전 세계 엘리트들에게 항상 걱정거리”라고 보도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복귀해 미국 중심주의를 내걸고 무역 장벽을...
거리 곳곳에 배달로봇..."1천대 활보할 것" 2024-01-16 12:42:09
<앵커> 앞으로 거리 곳곳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로봇은 사람이 동행하지 않으면 인도 통행이 금지 됐는데 법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규제가 풀리자 기업들은 실외 서비스 로봇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욱일기 인력거, 뉴욕 거리 활보 왜? 2024-01-15 08:17:59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뉴욕시 당국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관광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 대형 욱일기가 돌아다닌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센트럴파크 사무소에 즉각...
뉴욕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 포착…서경덕 교수 분노 2024-01-15 08:17:50
꾸민 인력거가 여전히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에 "최근 뉴욕에서 수많은 제보를 받았다"며 "뉴욕 센트럴파크에 욱일기로 치장된 관광객 인력거가 아직도 돌아다닌다고 한다"고 썼다. 그는 "지난해 몇몇 제보자들을 통해 알게 된 후 센트럴파크 사무소에 즉각 항의 메일을...
"편의점 앞에 수갑 찬 사람이…" 거리 활보한 30대 알고 보니 2024-01-13 19:55:25
채 거리를 활보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편의점에서 수갑을 찬 모습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앞에 수갑을 차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3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천지검...
[단독]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거리 활보…추적 중 2024-01-13 00:23:53
한 외국인 남성이 둔기를 들고 도심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찰과 신고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2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유적공원 입구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빨간색 둔기를 들고 공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두...
전쟁 참전한 강력범 활보…공포 사로잡힌 러 2024-01-03 21:27:56
들었다. 볼티뉴크는 "타타린체프가 활보하고 있다"며 "내가 딸의 무덤에 갈 때 그는 친구들과 바비큐를 먹으러 간다"고 분개했다. 2022년 동원령으로 강제 징집된 러시아 남성이 대부분 전역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채로 전장에 투입돼 여전히 전투를 치르고 있지만, '자원자'인 죄수들은 6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우크라 참전후 풀려난 러 강력범들 활보…떠는 피해자 가족들 2024-01-03 21:14:18
강력범들 활보…떠는 피해자 가족들 수개월 복무 뒤 사면…피해자·가족에 공식 통보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 중부 칼루가에 사는 안나 볼티뉴크는 2014년 18세였던 딸 야나를 잃어 영영 볼 수 없게 됐지만, 야나를 강간하고 살해한 범인 예브게니 타타린체프는 불과 3년을 복역하고 나서 자유의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