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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만난 새로운 세계" 발달장애골퍼 차세대 스타 김선영 2025-08-12 15:20:29
1언더파를 쳐 허도경(17)과 동타를 이뤘고,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 '골프 우영우'로 유명한 프로골퍼 이승민에 이어 차세대 발달장애 골퍼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달에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US어댑티브 오픈에...
'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플리트우드는 16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여섯 차례 준우승 포함, 톱10에만 43차례 입상했다. 이날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네 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46위이던 김시우는 순위를 41위로 올리면서 상위 50명이 나서는...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플리트우드는 16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6차례 준우승 포함 톱10에만 43차례 입상했다. 이날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풀시드를 획득한 고지원(21)은 앞으로 2년간 드림(2부)투어를 뛰지 않아도 된다. 고지원은 10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보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를 2타...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비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났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했고, 시드 순위전에서도 42위에 그치는 바람에 풀시드 확보에...
'부활 신호탄' 쏜 윤이나, 공동 3위로 마무리 2025-08-10 18:03:09
국내 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비록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날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10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미국에 돌아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할 계획”이라며 “그러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2025-08-08 08:22:22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단독 선두인 악샤이 바티아(미국·8언더파 62타)에 3타 뒤진 단독 6위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3주간 열린다.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와 50위까지 참가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은 각각 우승상금이 한화로 약 49억9000만원 걸려있따. 총상금은 무려 2000만달러씩이다....
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버디퍼트를 떨어뜨렸다. 이어진 2번홀(파4)에선 티샷을 272.5m나 날린 뒤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미국 무대에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윤이나가 건재함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는 보기...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메이저대회에서 2승씩을 거두면서 한국 미국 등을 위협하는 여자골프 강국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메이저 퀸’과 함께 신인왕 1순위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포스콜GC(파72)에서 끝난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일본의 신인 야마시타 미유(24)가 최종 합계 11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