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18 당시 전남대병원 환자 223명…총상 41% 가장 많아 2017-05-01 11:02:13
기타(최루탄, 폭약, 낙상, 자상 등) 50명(22.4%)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5명(47%)으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49명(22%)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30대 28명(12.6%), 40대 19명(8.5%) 등이었다. 부상자는 머리 부상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상지(팔) 38명, 하지(다리) 32명, 복부 31명, 흉부 22명 순이었다....
홍준표 "트럼프 '사드 10억弗' 요구는 협상 전략" 2017-04-28 23:00:04
말했다. 또 홍 후보는 "한미 FTA는 내가 최루탄 속에서 통과시킨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그런데 자기들이 체결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오늘도 문 후보가 거짓말을 했다"면서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잘못한 것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대통령이지...
베네수엘라 인권기구 수장 아들 "아버지, 불의 막아달라" 호소 2017-04-28 03:05:48
20세 남자 대학생이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최루탄에 가슴을 맞아 숨졌다"면서 "내가 희생됐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버지가 가르쳐 준 원칙과 가치에 따라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쉽지 않겠지만, 아버지가 해야만 하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브람은 전날 카라카스 동부 차카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사망 29명으로…軍 시위해산 본격 투입 2017-04-27 06:30:04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20세 남성이 이날 최루탄에 맞아 숨졌다. 발렌시아 시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크리스티안 오초아(22)도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전날 밤 사망했다. 타치라 주에서는 28세 정부 지지자가 복부에 총을 맞고 목숨을 잃었다. 국가수비대와 경찰은 이날 수도 카라카스에서 수천 명의 반...
프랑스 곳곳서 르펜·마크롱 반대집회…여성단체 반라시위도 2017-04-24 18:40:35
결국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다. 마크롱은 국립행정학교(ENA)와 투자은행 로스차일드를 거쳐 30대 중반의 나이에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이력 때문에 노동자 서민계층의 반감이 있는 편이다. 르펜은 프랑스 내 무슬림과 외국인, 이민자들에게 적대적인 발언을 계속해왔다. 1차...
베네수엘라 이틀째 반정부 시위…정부 "야권, 2명 사망 책임" 2017-04-21 05:30:08
주고받았다. 경찰이 최루탄 가스를 쏘며 행진을 저지하자 마스크를 쓴 일부 시위대는 화염병과 돌을 던지면서 맞섰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전날 숨진 20대 여성과 군인의 사망 책임을 야권으로 돌렸다. 네스토르 레베롤 내무부 장관은 전날 국경도시인 산 크리스토발에서 총격으로 숨진 파올라 라미레스(23·여)에 총격을...
베네수엘라 反정부 시위 격화 3명 사망…추가 대규모시위 예고 2017-04-20 16:29:53
촉구했다. 시위대를 진압하려고 최루탄 가스를 쏘는 경찰과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시위는 격화했다.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도 이날 카라카스 도심에서 맞불 시위를 했다. 시위 도중 카라카스 인근에서 시위에 참가하지 않았던 학생 카를로스 모레노(17), 콜롬비아 국경도시 산 크리스토발에서...
베네수엘라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친정부 맞불 집회…2명 사망(종합) 2017-04-20 06:58:27
주요 도로를 막은 군인과 경찰이 최루탄 가스와 고무탄 등을 쏘면서 반정부 시위대의 가두 행진을 저지하고 해산을 시도하자 시위대는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맞섰다. 이날 20개의 지하철역이 폐쇄됐다. 충돌 과정에서 시위에 참가하지 않았던 학생 카를로스 모레노(18)가 축구경기를 하고 귀가하던 중 친정부 시위자가 쏜...
베네수엘라서 대통령 퇴진 반정부 시위…정부 지지자 맞불 집회 2017-04-20 03:30:19
주요 도로를 막은 군인과 경찰이 최루탄 가스와 고무탄 등을 쏘면서 반정부 시위대의 가두 행진을 저지하고 해산을 시도하자 시위대는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맞섰다. 이날 20개의 지하철역이 폐쇄됐다. 충돌 과정에서 시위에 참가하지 않았던 대학생 카를로스 모레노(18)가 축구경기를 하고 귀가하던 중 친정부 시위자가...
김주열 열사 고향 남원서 4·19혁명 기념식 열려 2017-04-19 17:09:07
마산시민 부정선거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가 마산 앞바다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김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서로를 존중하며 민주주의 역사와 존엄성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