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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한 텐트 설치…"피해조사 정밀하게 벌일 것" 2017-11-20 22:53:23
명찰이 없으면 체육관 출입을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흥해체육관 수용 기준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체육관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피해조사를 정밀하게 벌여 체육관에서 지낼 필요가 있는 사람을 선별할 방침"이라며 "나머지...
포항시 21일부터 흥해체육관서 장기거주할 이재민 선별 2017-11-20 21:06:39
명찰이 없으면 체육관 출입을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흥해체육관 수용 기준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체육관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피해조사를 정밀하게 벌여 체육관에서 지낼 필요가 있는 사람을 선별할 방침"이라며 "나...
특별재난지역 포항, 우체국 수수료 면제·전파사용료 감면 2017-11-20 19:48:07
컵라면 등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포항 주민들이 생업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창포동우체국 등 13개 우체국에 시설 복구예산을 긴급 배정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수해 지원 보답 위해 포항 복구 지원"(종합) 2017-11-20 18:14:37
이시종 "구체적 지원책 강구하라", 청주시 포항에 구호품 전달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지난 7월 수해 때 충북이 전 국민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 복구 돕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진으로...
安 "세월호 미수습자 유족 위로…사회적참사법 제정에 노력" 2017-11-20 09:42:13
모으고 있다"면서 "포항에 자원봉사와 구호품이 쇄도하고, 위기가 한국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당 당직자와 당원도 자원봉사에 나섰다"면서 "위대한 국민의 힘이 지진 피해를 이겨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적시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정부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달라"고 촉구했다....
체육관 텐트 `세월호` 땐 없었고, `포항 지진` 땐 있었다 2017-11-19 17:27:24
수 없도록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포항 흥해체육관 지진 이재민 800명 인근 학교 2곳으로 분산 사생활 보호 위한 텐트 설치 공사…이틀 정도 걸릴 듯 한편 포항 흥해 체육관에 모여 있는 지진피해 이재민 800여명이 19일 인근 흥해공고와 남산초로 분산 수용됐다. 포항시가 이재민 사생활 보호를 위해...
포항 흥해체육관 지진 이재민 800명 인근 학교 2곳으로 분산 2017-11-19 10:10:06
4∼5곳으로 정비하고 대피소 바닥에 온열 매트를 깔고 텐트를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텐트가 없거나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칸막이라도 쳐 사생활을 보호한다. 장기·단기 거주자를 파악해 명찰을 배부하고 명찰이 없으면 대피소 출입을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포항 대피소에 텐트·칸막이 설치해 사생활 보호 2017-11-18 22:02:29
모여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텐트가 없는 곳은 칸막이를 설치해 사생활을 보호한다. 흥해 체육관에는 장기거주 예상자 위주로 머물도록 하고 나머지 대피소는 상황에 따라 수용한다. 또 장기·단기 거주자를 파악해 명찰을 배부한다. 명찰이 없으면 대피소에 들어갈 수 없도록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포항지진 대피소에 텐트·칸막이 설치해 사생활 보호 2017-11-18 17:20:09
체육관에는 장기거주 예상자 위주로 머물도록 하고 나머지 대피소는 상황에 따라 수용한다. 또 장기·단기 거주자를 파악해 명찰을 배부한다. 명찰이 없으면 대피소에 들어갈 수 없도록 통제하고 구호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운 날씨에 지내기도 불편한 이재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사생활...
포항지진 피해복구·지원에 민·관·군 뭉쳤다 2017-11-18 15:42:38
민·관·군 뭉쳤다 전국서 성금 29억·구호품 5만여점…군 장병 등 복구에 구슬땀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 지진 피해복구와 지원에 민·관·군이 하나로 뭉쳤다. 규모 5.4 지진으로 만신창이가 된 포항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힘을 보태려고 전국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이 쇄도하고 헌신적인 자원봉사가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