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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포스코건설, '텃밭' 중남미 넘어 동남아·호주 등 진출 2014-02-06 06:57:07
다변화할 계획이다. 포항·광양제철소를 건설하며 쌓아온 철강 및 발전 분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남미 국가들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지만 앞으로는 토목, 건축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동남아의 핵심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인접국가까지 수주 지역도 넓혀나갈 예정이다.문혜정 기자...
포스코, '권호준 체제' 시동…新성장동력 확보에 역점 2014-01-29 14:48:11
2소(포항제철소·광양제철소), 3본부(마케팅본부·cr본부·원료본부)로 구성돼 있다.현재 기술부문장을 맡고 있는 권 내정자는 신기술·신소재 개발과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권 내정자는 3월 1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현대제철, 열연·냉연·후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수익성 제고 2014-01-24 06:57:16
합병함으로써 철광석부터 냉연제품까지 생산하는 온전한 일관제철소(제선, 제강, 압연의 세 공정을 모두 갖춘 제철소)의 모습을 완성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변신 중’ 실적 측면에서 2014년 현대제철의 가장 큰 변화는 판매량 증가다. 제품 판매량은 2013년 1640만t에서 올해는 1970만t으로 20% 증가할 것이다....
[갑오년 경영키워드] 포스코, '새 선장' 임무는 글로벌 경쟁력·수익성 개선 2014-01-23 07:02:08
제철소를 세웠다. 포스코는 올해도 한·중·일 3국 간에 동남아 철강 시장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제철소를 기반으로 이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연산 45만t 규모 인도 냉연강판 공장, 연산 50만t 규모 멕시코 제2아연도금강판 공장 준공 등도 예정돼 있다. 포스코는 또...
<특징주> 포스코, 차기회장 신경영 기대감에 상승 2014-01-17 09:23:54
포스코 회장으로 내정된 권오준 내정자는 포항·광양제철소장 등 주요 포스트의 현장 경험이나 경영·재무 핵심라인에 거의 근접하지 않았던 순수 CTO(최고기술책임자)로 평가된다.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권 내정자의 경영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한편,다른 한쪽에서는 권 내정자가 민영화 이후 경영실적이...
<포스코 '내부수장' 낙점…외풍 막을 수 있을까>(종합) 2014-01-16 18:15:52
삼성중공업[010140] 사장을 지내기도 했지만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20년 넘게 현장을 지키며 임원에 오른 '포철맨'이다. 2000년 민영화 이후 CEO에 오른 이구택 전 회장(2003년 3월∼2009년 2월 재임)도 1969년 포철에 들어와 열연기술과장·수출부장 등을 지내며 포스코에서 한우물을팠다. 정 회장...
포스코, 건설부문 계열사 인사 `지각 변동` 예고 2014-01-16 16:43:32
정동화 부회장은 1951년생으로 1976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했다. 공통된 기준이 없어 선후배를 논하기기는 어렵지만 경력과 연배를 감안해 업계에서는 동급으로 보고 있다. 이에 2009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오던 정동화 부회장이 오는 3월 만료되는 임기를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의 주요 임원진들의 이동도...
[포스코 회장] 역대 7명 중 6명 '포철맨'…'내부인사 수장' 전통 2014-01-16 15:50:21
재임)은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20년 넘게 현장을 지키며 임원에 오른 '포철맨'이다.2000년 민영화 이후 ceo에 오른 이구택 전 회장(2003년 3월∼2009년 2월 재임)은 1969년 포철에 입사한 뒤 한우물을 팠다. 정 회장 역시 1975년 포철에 입사한 뒤 광양제철소장 등을 거친 포철맨이다.새 회장으로 추대된 권 사장도...
<포스코 '내부인사 수장' 전통 세우나> 2014-01-16 15:39:00
삼성중공업[010140] 사장을 지내기도 했지만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20년 넘게 현장을 지키며 임원에 오른 '포철맨'이다. 2000년 민영화 이후 CEO에 오른 이구택 전 회장(2003년 3월∼2009년 2월 재임)도 1969년 포철에 들어와 열연기술과장·수출부장 등을 지내며 포스코에서 한우물을팠다. 정 회장...
포스코 "안전·품질 강화, 글로벌 No.1 제철소" 비전 선포 2014-01-16 14:53:51
최고 제철소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선포했다. 포항제철소는 16일 포항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afety first, quality best 글로벌 no.1 제철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