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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협회, 신입 가맹거래사 실무 수습교육 시행 2025-10-23 13:57:47
가맹사업법이 규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협회는 가맹거래사로 구성된 단체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신입 가맹거래사의 실무 수습 교육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시작된 이번 실무 수습 교육은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서울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장에서 11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맹거래사 신규...
주병기 "마이크로소프트 AI 챗봇 끼워팔기 의혹 최근 현장조사" 2025-10-14 11:28:59
고금리로 빌려주는 '돈놀이'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정보공개서 상 제휴 금융기관 금리 등 주요 정보 누락 허위 기재에 대한 위반여부를 면밀히 살펴 보고 있다"며 "가맹사업법 위반뿐만 아니라 부당지원, 금융기관을 이용한 사익편취 이런 것까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 2vs2@yna.co.kr (끝)...
올해 국감에 유통업계 수장들 줄소환…쿠팡·홈플러스 정조준 2025-10-12 07:01:00
조치로 가맹점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의혹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이종근 대표는 가맹점주 대상 불법 대부업을 했다는 의혹으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남돼지집 운영사 하남에프앤비의 장보환 대표도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사건 관련 증인으로 나온다. SPC삼립[005610] 시화공장...
'묵시적 합의' 종언…프랜차이즈 업계 뒤흔든 차액가맹금 판결 [대륜의 Biz law forum] 2025-10-11 10:20:14
구조적 경고를 던진다. 차액가맹금과 관련해 가맹본부가 유념해야 할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가맹계약서 명시 의무 강화 : 2024년 7월 3일 개정된 가맹사업법은 계약서 필수 기재 사항에 '공급가격 산정 방식'을 포함한다. 단순한 가격 공개를 넘어 마진 구조와 산출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란 의미다. 이를...
군인 50% 해준다더니…군밀집 지점은 '제외' 2025-10-03 12:26:16
공문만 보고 매장을 찾은 상당수 군인이 행사 미진행 매장임을 뒤늦게 알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노피자 측은 이번 행사의 취지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하면서도 "다만,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규정상 지점 점주들에게 행사를 진행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메가MGC커피 "공정위 판단 수용…가맹점 상생 강화" 2025-10-01 14:58:38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가 가맹점주들에게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를 사전 동의도 없이 전가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함께 총 22억9,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외식업종 가맹사업법 위반 사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모바일상품권 관련 사안에 대해 메가MGC커피 측은 5년 전인 2020년 7월에...
'메가커피' 잘나가더니…23억 역대급 과징금 폭탄 맞은 이유 2025-10-01 13:26:17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가맹본부가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수수료(11%)를 점주에게 몰래 떠넘겼다가 23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카페 설비를 비싸게 사도록 하는 갑질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외식업체에 부과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메가커피 상품권수수료 몰래 떠넘겨…외식가맹 최대 과징금 철퇴 2025-10-01 12:00:03
떠넘겨…외식가맹 최대 과징금 철퇴 과징금 23억원…제빙기·그라인더, 본부에서 사도록 갑질도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메가MGC커피 가맹본부가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11%)를 점주에게 몰래 떠넘기고 카페 설비를 비싸게 사도록 하는 갑질을 벌였다가 2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교촌 허니콤보, 서울서 배달앱으로 시키면 2000원 더 비싸다 2025-09-29 06:49:06
이달 초부터 가맹본사가 설정한 권장 소비자 가격보다 배달 메뉴 가격을 올려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맹사업법상 가맹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상품 가격 설정을 강제할 수 없지만, 대다수 프랜차이즈는 가맹본사가 권장 소비자 가격을 정하면 점주들이 이를 따르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는데, 이번 인상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교촌치킨 또 올랐네'...서울서 배민 가격 '인상' 2025-09-29 06:41:35
알려졌다. 가맹사업법상 가맹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상품 가격 설정을 강제할 수 없다. 다만 대다수 프랜차이즈가 가맹본사가 정한 권장 소비자 가격을 점주들이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점주들은 이번 가격 인상이 배달앱 수수료 부담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배달앱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