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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비 100억원 우선 확보 2024-06-16 07:01:01
내줘야 하는 측면도 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외국 기업이 들어오기에 매력적으로 하면서도 국익을 최대화하는 고차 방정식을 풀어나가야 한다"며 "지금부터 몇달간이 정말 중요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cha@yna.co.kr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동섭 사장 "中·日, 경쟁하듯 자원개발…위기감 느껴 동해 탐사 추진" 2024-06-14 18:12:50
느껴 동해 탐사를 추진했습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4일 서울 정동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자원 안보가 중요해지던 시기에 중국과 일본이 우리 영해 인근을 탐사하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인근 심해에...
[단독] 석유공사 사장 "이게 왜 문제냐…개발 시도 필요성 충분" 2024-06-14 11:00:02
보입니다. 시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사진)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학 기술적 근거를 보고 경영적인 판단을 하건대 지금 상황에선 시추를 해볼 만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사장은 글로벌 기업인 셸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다...
[일문일답] 석유공사 사장 "많은 석유·가스 발견 염원에 '대왕고래'로" 2024-06-14 07:00:02
=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14일 "유망구조를 발견해 이름 붙일 때 가장 큰 구조에서 많은 석유와 가스가 발견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대왕고래'로 지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석유공사가 동해 심해에서 발견한 7개의 유망구조(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질 구조) 중...
"동해 가스전 개발, 투자유치·국익극대화 고차방정식 풀어야" 2024-06-14 07:00:02
투자유치·국익극대화 고차방정식 풀어야"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인터뷰…"중동·글로벌 메이저도 관심" "개발 성공시 파이프라인만 연결하면 돼…우리 어드밴티지" "정말 가스 들어올 때까지 꾸준하고 차분하게"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4일 향후...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시추 앞두고 석유공사 수장 교체 전망(종합) 2024-06-10 17:32:19
교체 전망(종합) 김동섭 사장 임기만료…후임 임명까지 '시추공 위치 선정' 등 검토 사내게시판에 "성공 전 아무 의미 없어…쉬운 길 아닐 것"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최대 140억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동해 심해 가스전 본격시추 앞두고 석유공사 수장 교체 전망 2024-06-10 14:31:12
김동섭 사장 임기만료…후임 임명까지 '시추공 위치 선정' 등 검토 석유 등 에너지분야 전문가 발탁 가능성 거론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최대 140억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10일 에너지업계에...
1공 시추에 최소 1000억…성공확률 20% 2024-06-03 18:41:29
3분의 1 수준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2004년 성공한) 동해 가스전은 열 번 실패하고 열한 번째에 성공해 산유국이 될 수 있었지만 심해는 한 번 뚫는 데 1000억원이 들어 여러 번 시도할 여력이 없다”며 “가능성 있는 지역을 넓혀가면서 성공 확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연말 동해 석유가스전 첫 시추 시작…성공하면 2035년 상업 가동 2024-06-03 15:41:28
진행한 지역은 전체 광권의 약 3분의1 수준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2004년 성공한)동해 가스전은 10번 실패하고 11번째에 성공해 산유국이 될 수 있었지만, 심해는 한 번 뚫는 데 1000억원이 들어 여러 번 시도할 여력이 없다”며 “지속적으로 가능성 지역을 넓혀가면서 성공확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SK가스, LNG 터미널 시운전 개시…성장 모멘텀 본격 가동 2024-04-22 09:10:40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한국석유공사(대표이사 김동섭)와 함께 울산 북항에 건설하고 있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에 첫 번째 LNG가 도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일, 약 6만 5천t 규모의 LNG를 실은 LNG 선박 ’Grace Cosmos’호가 KET 2번 부두에 입항해 하역을 개시한 이후 쿨다운까지 마무리했다. 회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