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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퇴도 사과도 거부한 윤미향 "책임 있게 일하겠다" 2020-05-29 14:36:17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안성쉼터(안성힐링센터) 고가 매입 의혹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헐값 매각 의혹에 대해서도 "시세와 달리 헐값에 매각된 것이 아니라 당시 형성된 시세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오랜 시간 매각이 지연되는 점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해가 발...
정의연, 기부금 중 3%만 할머니 지원에 사용 2020-05-27 13:34:16
김복동 센터' 사업 비용이 11억원이다. 정의연은 지난해 아프리카 우간다에 김복동 센터를 짓는 계획으로 모금을 했지만, 건립이 무산되자 모금한 돈을 돌려주는 대신 미국 워싱턴에 짓겠다고 했다. 이 같은 자료를 공개한 추경호 의원은 "피해 할머니를 도우라고 국민이 모은 성금을 단체의 대외 협력이나 홍보에 주로...
"윤미향·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30년간 팔아먹었다" 2020-05-25 17:30:16
이 할머니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복동 할머니도 거론했다. 그는 “나보다 두 살 많은 (김복동) 할머니를 (윤 당선자가) 미국으로 어디로 끌고 다니면서 고생시켰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김 할머니를) 고생시키고 이용하고도 뻔뻔하게 묘지에 가서 눈물을 흘리는데 그건 가짜 눈물”이라고 윤 당선자를 비판했다. 이...
정의연이 기부했다는 우간다 단체 "한 푼도 받은 적 없다" 2020-05-21 22:42:08
'센터'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막에는 '센터'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정의연은 지난해 6월 모금운동으로 2억원을 확보해 전시 성폭력 피해가 발생한 우간다 굴루 지역에 김복동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현지 사업 주관은 우간다 시민단체 '골든 위민 비전 인 우간다'(Golden Women...
정의연 `또`…`우간다 김복동센터` 홍보영상 자막 조작 논란 2020-05-21 22:22:27
`센터`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정의연은 지난해 6월 모금운동으로 2억원을 확보해 전시 성폭력 피해가 발생한 우간다 굴루 지역에 김복동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현지 사업 주관은 우간다 시민단체 `골든 위민 비전 인 우간다`(Golden Women Vision in Uganda·GWVU)가 맡았다. 그러나 이후 우간다 김복동 센터...
[특파원 시선] 독일 시민단체에 회계 부정의혹이 없는 이유는 2020-05-21 07:07:01
하면서 정의연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코리아페어반트의 초청으로 독일을 찾아 세계 각지에서 분쟁으로 피해를 본 여성들과 연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코리아페어반트가 추진하는 독일에서의 소녀상 설립 등 향후 활동에서 정의연의 지원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때...
[단독] 정대협, 사회적 기업에서 받은 6억 중 5억 공시 안해 2020-05-19 16:04:28
지난해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상임장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도 당시 상임장례위원장이었다. 마리몬드는 정의연에도 지금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공시 누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정의연 의혹 직접수사 그동안 정...
정의연 안성 쉼터, 공동모금회 회계 평가서 'F등급' 받았다 2020-05-18 23:09:58
이전돼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상 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두 분 주소만 쉼터로 돼 있어 할머니들의 사망 신고를 해야 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연은 "당시 쉼터 소장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로서 주소를 이전할 수 없어 윤 전 이사장이 이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
윤미향 "사퇴 안해"…아파트자금 거짓해명 논란에 "기억 착오" 2020-05-18 21:40:42
센터를 매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쉼터를 매입했다는 주장에 "비싸게 매입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건축 자재의 질 등을 봤을 때 저희들 입장에서는 타당했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인테리어 비용으로 1억원을 사용한 데 대해선 "전자제품 등을 구입한 것이고 할머니들이 기분...
마포·안성 '쉼터' 중복운영 논란…정의연 "모금회 측 의견" 2020-05-18 21:32:28
이전돼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상 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두 분 주소만 쉼터로 돼 있어 할머니들의 사망 신고를 해야 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연은 "당시 쉼터 소장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로서 주소를 이전할 수 없어 윤 전 이사장이 이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