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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탈출하지 못했다. 사우나실 문 유리에는 두드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19일 아사히신문, TBS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 지역의 한 프라이빗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쓰다 마사야(36)와 아내 요코 마쓰다(37)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부부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발효된 美 생물보안법 득실 따져보니…韓·日·유럽 등 경쟁 치열 예상 2025-12-19 15:53:54
시장이 영향을 받기까지는 연방조달 규정 개정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1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바이오협회(BIO)도 이번에 발효된 법률에 대한 Q&A문답을 주요 회원사들에 공유했다. BIO에 따르면 1260H 목록엔 중국 BGI그룹 자회사인 포렌식 제노믹스 인터내셔널과 중국 상하이 세포 냉동·보관업체 오리진셀...
불편함 속의 온기…하콘 라디오가 건네는 위로 2025-12-19 14:07:11
했고, 어떤 날은 스스로에게 아쉬움이 오래 남아 나를 돌아보게 했다. 그 모든 시간 덕분일까. 지금의 나는 여전히 음악가는 아니지만, 이들의 삶과 생각을 이전보다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하콘 라디오에 찾아와 준 이유도 조금은 알 것 같다. 10년의 기록, 또 다른...
청춘, 사랑... 우리가 끝내 졸업하지 못하는 것들 2025-12-19 14:01:07
이처럼 영원히 길을 잃은 젊음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성장은 달콤함 속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진정한 성장을 이루러면 때로는 빛이 스며드는 쪽이 아니라 어둡고 적막한 곳을 향해야 할 수도 있다. 그건 어두운 밤에 헤드라이트에만 의지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혼돈을 피하는 마음은...
中, '트럼프와 합의' 美대두 수입 약정 물량 절반 넘게 구매 2025-12-19 11:23:08
전…계약 취소 가능성 남아있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지난 10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미국산 대두 수입 물량 1천200만톤(t) 가운데 이미 절반 이상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로 중국으로 선적된 물량은 미미해 향후 남미산 대두 작황에 따라 계약이 취소될 우려가 남아있다고 18일 홍콩...
日자민·제2야당, 소득세 기준 상향 합의…다카이치 우군 늘려 2025-12-19 10:53:15
다만 국민민주당 일각에서는 야당으로 남아 정책 실현을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어 자민당이 바라는 대로 당장 연정 확대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한편, 일본 정부와 여당은 방위력 강화 재원 확보를 위한 소득세 증세를 2027년 1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정부는...
"쌍꺼풀 없어서 잘렸다"…할리우드로 향하는 韓 배우들 2025-12-19 08:51:32
고정된 역할이 남아 있다"며 "배우들의 연기 스펙트럼을 알기에 그런 배역에는 추천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영화 '미나리'와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버터플라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참여한 한국계 캐스팅 디렉터 줄리아 김은 한국 배우 발굴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고...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소득이 남아있지 않다는 점을 중시했다. 모든 범죄 수익 반환이 환급 사유는 아니다 흥미로운 점은 모든 범죄 수익의 반환이 세금 환급 대상이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뇌물과 달리 횡령이나 배임으로 얻은 소득을 피해자에게 반환하는 경우는 다르게 취급된다. 판례는 횡령·배임 소득을 피해자에게 반환하는 것은...
"1분이라도 볼래"…일본에서 사라지는 판다 보려 4시간 대기 2025-12-19 07:36:13
지난 6월 일제히 반환하면서 일본에 남아 있는 마지막 판다였다. 레이레이와 샤오샤오는 동물원 곳곳의 상점에서 수백 가지의 관련 상품이 판매되는 등 우에노 동물원의 명물이었다. 중국 신민일보에 따르면 두 판다가 도쿄에 약 2억1000만달러(약 3100억원)의 소비를 창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위고비, 건강보험 적용될까…"비만, 나약한 개인 탓 아냐" 2025-12-19 07:17:00
책임으로 남아 있는 것은 과학적·정책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비만치료제의 단계적 급여화와 의료 접근성 개선은 국가가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함께 책임지겠다는 선언"이라며 "이는 재정 지출이 아닌 사회적 투자이며 건강 형평성과 공정한 치료 접근성을 확보하는 공공 의료정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