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뉴욕오토쇼 참가…'더 뉴 투싼' 북미시장에 첫 소개 2024-03-28 08:30:00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현대차 옆에 1천63㎡(322평) 규모의 전시장을 별도로 꾸려 지난 25일 공개한 고성능 라인 '마그마' 콘셉트 모델들과 차후 출시될 초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을 선보인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킹산직' 큰장 열린다…현대차그룹, 8만명 뽑고 68조 통큰 투자 [종합] 2024-03-27 10:01:02
제네시스 초대형 SUV는 최근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네오룬' 양산버전으로 추정된다. 산업군별로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포함한 완성차 부문이 전체 투자액의 약 63%인 42조8000억원을 차지한다. 전동화와 SDV 가속화, 수소 생태계 구축, AAM, 로보틱스 등에 투자된다. 또한 H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의 연...
벤츠 AMG처럼…현대차 '고성능 제네시스'로 실적 질주한다 2024-03-26 18:36:12
바닥과 암레스트, 도어트림에도 히터를 적용했다. 네오룬은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전기차 대형 플랫폼인 EM을 적용해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룬에 적용된 신기술은 GV80, GV60 등에도 적용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기아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마그마는 럭셔리의 개념을 재정의해 실험적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
럭셔리에 고성능까지 또 진화한 제네시스 2024-03-26 18:33:28
‘네오룬’의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마그마를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 아우디의 S라인과 같은 슈퍼카급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를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 반열에 올리려면 고성능 라인을 보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새롭다는 의미의 ‘네오(Neo)’와 달을...
뉴욕서 '제네시스 2막' 선언…장재훈 "뉴 챕터 진입" 2024-03-26 18:18:19
“제네시스 마그마와 네오룬은 제네시스가 ‘뉴 챕터’에 들어갔다는 걸 의미합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네시스하우스에서 만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이날 행사는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재선임된 장 사장의 첫 외부 행사다. 장 사장은 서울이...
[사설] 고성능 트림에 초대형 SUV까지…제네시스 도전 주목한다 2024-03-26 17:49:15
‘네오룬’은 미국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한 모델이다. 제네시스의 대표 SUV인 GV80가 2020년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5만9000여 대가 팔려 성과를 내긴 했다. 한국에서는 GV80가 대형 SUV로 분류되지만 미국 시장에선 이보다 훨씬 큰 초대형 SUV 시장이 있다. GM만 하더라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제네시스도 AMG처럼…'마그마' 콘셉트 세계 첫 공개 2024-03-26 17:31:53
"네오룬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인정신이 깃든 한국의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를...
장재훈 사장 "제네시스 럭셔리 고성능으로 뉴 챕터 위한 넥스트 스텝 시작" 2024-03-26 12:45:23
사장(사진)은 제네시스 마그마 시작과 네오룬 출시에 대해 이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21일 열린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장 사장은 이날 제네시스 행사가 연임 후 첫 공개 행보다. 그만큼 제네시스를 글로벌 럭셔리카로 키우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 사장은 뉴욕에서 제네시스 선언을 한 것에 대해...
'럭셔리 대명사' 제네시스의 레벨업…'고성능 트림' 갖춘다 2024-03-26 12:40:30
SUV인 네오룬도 함께 콘셉트카로 공개했다. 전장이 5.25m가 넘는 초대형 럭셔리 SUV인 네오룬은 출시될 경우 GV90의 이름으로 나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등 북미시장이 타깃이다. 대형 SUV인 GV80은 2020년 미국에서 팔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5만9000대를 판매했다.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원주의...
제네시스, 고성능 트림 도입한다 2024-03-26 12:27:50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해 네오룬은 현재 제네시스에서 가장 큰 SUV인 GV80보다 더 큰 차량으로, 콘셉트카의 경우 전장이 5.25m가 넘는다. 초대형 SUV 수요가 많은 미국 등 북미 시장이 주 타깃이다. ‘온돌’을 차에 적용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곳곳에 넣은 게 특징이다. GV60 마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