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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1200원 달라"…요구안 확 낮춘 노동계 2024-07-09 18:34:59
올해 최저임금위 심의 자료에 따른 비혼 단신 노동자 생계비인 월 245만원보다 높다. 이에 대해 양대노총은 “2017년 최저임금위 제도개선TF(태스크포스)에서 노동자 한 명이 아니라 다양한 가구의 생계비 수준을 고려해 심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내린 결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임금 구분...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이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저임금 근로자보다 더 취약계층인 은퇴 고령자, 미숙련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노동시장 외부자도 고려해야 한다"며 "취약층 구직자들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최저임금은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7차 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한 업종별 구분 적용이 투표 결과 부결된...
노동계 "최저임금 1만2600원 달라" vs 경영계 "동결" 2024-07-09 16:27:56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근로자위원들은 시급 1만26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시급 9860원 보다 27.8% 인상된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을 동결안을 제시했다. 2740원의 간극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한 후 회의를 거듭하며 간격을 좁히는...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주장이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6차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어떤 노동에 대해선 임금 최저수준을 보장하지 않고, 어떤 노동자에 대해선 생활 안정을 보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차등 적용이 특정업종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돼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협할 수...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전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있다"고 말했다. 노사는 이날 심의자료로 오른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단신근로자 생계비 해석을 놓고도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합의를 어기고 유출된 '단신근로자 월평균 생계비'에 대해서도 "심의 자료로 쓰이기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류 전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의 기초 자료인 생계비 통계가 전원회의에 보고되기도 전에 언론에 유출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공개된) 전체 비혼 단신 근로자 월평균 생계비 246만 원은...
"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자료로 활용되는 '비혼 단신 근로자 실태 생계비' 분석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도 논의될 전망이다. 노동계는 올해 택배기사나 배달기사, 웹툰작가 등 플랫폼·특고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을 논의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계는 그 근거로 최저임금법 5조 3항을 들고...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벌이며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예고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출한 내년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했다. 1시간 40분가량 이어진 회의를 통해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비혼 단신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