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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공룡은 거대한 생태공학자…멸종 후 지구 지형에 큰 변화" 2025-09-16 05:00:00
해석이라며 이는 지구가 대규모 소행성 충돌이라는 대재앙에 얼마나 빠르게 반응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6천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로 인한 6차 대멸종 당시 지층인 백악기-고 제3기(K-Pg) 경계의 아래위 암석층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 해수면 상승, 단순한 우연 또는 다른...
[천자칼럼] 히로시마 80주년 2025-08-06 17:38:18
면치 못했다. 히로시마 비극 80주년을 맞은 어제 푸틴의 러시아가 중거리핵전력조약(INF) 폐기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년 전 트럼프 1기 때 미국의 선탈퇴로 흔들리기 시작한 INF 체제의 공식 종언이다. 스트롱맨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또다시 인류의 대재앙으로 이어질까 두렵다. 백광엽 수석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무서워서 일본 못 가겠네"…여행 앞둔 관광객 난리 난 까닭 2025-08-04 19:22:02
대재앙설'이 불거진 후 지난달 30일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의 강진으로 일본 태평양 연안 대부분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 등이 발령된 데 이어 역대급 폭염으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다. 국내 한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일부 여행객들은 이러한 여파로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는 게시물을...
"여행 취소해야 할까요?"…악재 덮친 日에 항공사들 '초긴장' 2025-07-31 10:07:12
만화 속 내용을 바탕으로 "7월5일 대재앙이 있다"고 홍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홍콩 풍수사들까지 가세하면서 일본 지진설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2분기 국적사의 일본 운항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17만6175편, 여객 수는 0.3% 감소한 3041만8754명으로...
날씨와 결혼식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07-25 17:50:48
될 판이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곳곳이 들쑤신 듯 기후위기로 자연의 재난을 겪고 있다. 최첨단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병든 지구의 몸부림은 예고 없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 인간 닮은 AI가 인간의 생명을 대신할 순 없다. 자연재해의 대재앙 시대가 도래하면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결혼식은 어떻게...
수마에 속수무책 희생된 美꼬마들…"아동, 기후재난에 더 취약" 2025-07-08 16:16:53
어린이가 대처하기 불가능한 대재앙이었다. 전문가들은 신체가 작고 심리적으로 미숙하며 어른들의 지원과 보호에 의존하는 어린이들이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주는 위험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에 전 세계 7억 1천만명의 청소년, 특히 개발도상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기후...
"노래 부를 때 흔들리면 어떡하지"…태민 '日 지진' 발언 사과 2025-07-06 16:45:34
5일 대재앙이 온다"고 내다봤다. 이 만화는 작가가 꾼 예지몽을 소재로 하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해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를 언급하며 "그 예언, 아직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파워 N이라 '노래 부르다 흔들리면 어떻게...
7월 5일, 일본 대지진 정말 일어날까?!…공포 속 2주간 1천번 넘게 흔들려 '술렁' [HK영상] 2025-07-04 16:19:15
대재앙' 설의 시작이 된 작가 다츠키 료의 일본 만화 ‘내가 본 미래’.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시점을 정확히 예언한 듯한 장면이 재조명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최근 완전 판에서 2025년 7월 5일, 일본 대지진을 또 한 차례 예고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만화에서 예언한 대지진 지역은 '난카이...
"난카이 대지진 발생하면 한반도는…" 전문가 '폭탄 경고' [영상] 2025-07-04 15:38:38
'내가 본 미래'에 언급된 '7월 일본 대재앙'과 맞물려 일본은 물론 한국과 홍콩, 대만 등에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부도 이 지역에서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한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관련 방재 대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 교수는 "일본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이...
단순 괴담이냐, 진짜 재앙이냐…'7월 대지진설' 불안감 휩싸인 열도 2025-07-02 17:59:25
# ‘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에 온다.’ 2021년 간행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띠지에 적힌 문구다. 다쓰키는 1999년 초판에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해 주목받았다. 2일 찾은 도쿄 시내 대형 서점에는 이 만화책을 찾는 줄이 이어졌다. 한 일본인 주부는 “사실인지 괴담인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