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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로디엔씨, '라비움 한강' 18일 소형주택(도시형) 청약 예정 2025-12-15 16:58:58
벤치형 휴게 공간과 파이어핏 등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B1F 라운지&미팅룸은 개인업무, 회의, 스터디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스크린골프장이 B2F에 마련된다. 한편, ‘라비움 한강’은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9에 위치한다.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전대규 전 부장판사, <채무자회생법> 10판 출간 2025-12-14 07:00:03
도산 절차별 이론과 실무의 저장소라면, 은 핵심 도산법리를 중심으로 구성한 입문서"라며, "두 책은 저술 목적과 쓰임이 달라 도산 절차의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전 부장판사는 기업회생 분야 전문가로,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中 ZTE '해외뇌물' 혐의로 美에 거액 합의금 지급 가능성" 2025-12-11 18:55:24
부품을 살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제재로 ZTE가 도산 위기에 몰리자 중국 정부는 제재 해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당시 중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했고, 두 달 뒤인 2018년 6월 미국 상무부는 벌금 10억달러 납부·보증금 성격의 4억달러 예치·경영진과 이사회 교체·미국인 준법감시팀 배치 등...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바카라, ‘바카라 바 서울(Baccarat Bar Seoul)’ 오픈 2025-12-08 10:47:42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메종 바카라 서울 2층에 새로운 하이엔드 바 ‘바카라 바 서울(Baccarat Bar Seou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F&B와 공간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완성한 공간으로, 바카라가 지닌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탄생했다....
홍명보호 결전지 어떤 곳…항일운동 흔적·韓기업 대거 밀집 2025-12-07 06:12:35
1917∼1918년 멕시코 순방길에 올랐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숙소였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을 살펴보면 안창호 선생은 멕시코 곳곳을 훑으며 한인들과 접촉한 뒤 미국 입국 허가를 얻기 위해 과달라하라에 머무르다가 북부 노갈레스로 이동해 국경을 넘었다. 한국 정부는 그 흔적을 기억하고자 2017년 프란...
"이자 조금이라도 더"…개미들 몰린 안전지대는 2025-12-04 20:48:22
도래하는 원리금 보장형 어음으로, 발행사인 증권사가 도산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 가능성은 없다. 증권사는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 대출, 채권, 회사채 등으로 운용한다. 증권사들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한국투자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기준 연 2.25%다. 기간형은 연 2.35~2....
증시 출렁이자…개미, 발행어음·RP로 피신 2025-12-04 17:40:46
지급하는 원리금 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사인 증권사가 도산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 가능성은 없다. 증권사는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 대출, 채권, 회사채 등으로 운용한다. 증권사들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한국투자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기준 연 2.25%다. 기간형은 연 2.35~2....
"1인당 174만원 찾아가세요"…직장인 못 받은 돈 1300억 쌓여있다 2025-12-03 13:50:30
폐업·도산으로 제때 받지 못한 미청구 퇴직연금이 1300억원을 넘었다. 금융감독원은 근로자가 놓친 퇴직연금을 쉽게 확인하도록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1309억원 규모다. 관련 근로자는 약...
주인 못 찾은 퇴직연금 1천309억원…1인당 약 174만원 2025-12-03 12:00:01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폐업·도산 기업 등 근로자가 수령하지 못한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9월 말 기준 1천309억원에 달한다. 관련 근로자는 약 7만5천명으로, 1인당 평균 174만원의 퇴직연금을 받지 못한 셈이다. 업권별로는 은행에 보관 중인 미청구 적립금이 1천281억원(약 7만3천여명)으로...
수협·오리온 내달 김 합작법인…영세업체들 "경영난 초래" 반발 2025-11-30 06:35:01
도산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양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수협이 합작회사에 편익을 많이 주고 오리온의 해외 거점을 활용한다면 외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속속 나자빠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협중앙회가 마른김의 원료인 물김의 출하량·위판가격 정보를 갖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물김 수매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