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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0시 현재, '샷이글' 기록한 김민솔 '11언더파 선두' 2025-08-22 10:06: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계속됐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 8개, 이글 1개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김민솔이 2라운드 10시 현재 11언더파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민솔은 12번 홀에서 보기를...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코스레코드까지 세워서 기뻐요”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 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1라운드를 마친 김민솔의 표정은 환하면서도 다소 얼떨떨해보였다.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 포천힐스CC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도 그랬다. 김민솔이 쟁쟁한 베테랑들을 제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민솔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쳤다. 포천힐스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김민솔은...
'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용인에 있는 수원CC 뉴코스(파72)다. 이곳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근 3년 연속 톱5(2022년 5위, 2023년 공동 3위, 2024년 우승)에 입상하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CC에서 유독 강한 이예원올해도 어김없이 그랬다. 11일 끝난 대회에서 이예원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엄마골퍼' 박주영,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목표는 우승" 2025-04-10 17:03:31
‘엄마 골퍼’ 박주영(35)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박주영은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박주영은 2위 이소영(28·6언더파 66타)에...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60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던 서연정은 이번 시즌 들어 아쉬운 성적을 이어갔다. 4번 컷 탈락을 겪었고 10위 이내 입상은 공동 9위로 치는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한 번뿐이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서연정은 16번 홀(파4)에서 5m 버디를 시작으로 신들린...
홀인원하면 벤츠…경품도 '메이저급' 2024-06-18 18:49:3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서는 올해 상반기 최고 상금(14억원)으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풍성한 선물 보따리가 풀린다. 우승자는 상금 2억5200만원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코지마 레전드 시그니처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는다. 또 코스레코드를 세우면 현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하이트진로챔피언십,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등 타이틀 방어를 할 대회들이 많은데 모두 욕심난다. 상금왕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며 KLPGA투어 판세에 변화를 예고했다. 초청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선 티띠꾼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공동 2위로 대회를...
제주바람 뚫은 박지영, 올시즌 두번째 다승자 2023-07-16 17:54:47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마지막날 초반까지도 흔들림 없는 샷감을 과시했다. 3라운드까지 2위 이승연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박지영은 2번 홀(파4)에서 약 4m 퍼트를 넣어 첫...
박지영, 시즌 두 번째 다승자 등극…상금·대상포인트 1위 도약 2023-07-16 16:11:54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박지영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마지막날 초반까지도 흔들림없는 샷감을 과시했다. 3라운드까지 2위 이승연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박지영은 2번 홀(파4)에서 약 4m 퍼트를 넣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