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XG어패럴·김정기 작가 협업 제품 처음 공개 2022-07-18 10:15:40
패션쇼를 열었다. PXG어패럴 브랜드를 보유한 로저나인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2 F/W PXG 패션쇼'를 열고 세 제품을 공개했다. PXG어패럴이 이날 소개한 신제품 중 높은 관심을 모은 건 '스페셜 컬러' 시리즈. 블랙과 화이트 위주로 옷을 만들되, 시즌마다 새로운...
'골프산업 초호황'…타이틀리스트, 클럽·공만 2천억 팔아 2022-05-08 17:38:50
각각 40%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PXG 옷을 판매하는 로저나인의 매출은 같은 기간 710억원에서 1080억원으로 불었다. 수익성은 회사 전략에 따라 갈렸다.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쓴 테일러메이드의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1년 전과 비슷했지만, 던롭(80억원→168억원)과 PXG(68억원→155억원), 캘러웨이(7억원→47억원) 등은...
"오직 34세 겨냥한 골프웨어"…PXG어패럴의 '닌자 마케팅' 2021-10-25 17:00:46
업계 선두로 도약PXG어패럴은 로저나인의 ‘창작품’이다. PXG 골프용품을 국내에 들여온 신 회장이 미국 본사에 의류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2018년 초 PXG어패럴월드와이드(로저나인 지분율 49%)가 설립됐다. 신 회장은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로고 사용에 대한 비용만 낼 뿐 미국을 포함해 세계 판권을...
비싼 골프의류 잘 팔리자…한국 판권 거둬들인 캘러웨이 2021-08-15 17:39:51
있다. 미국 골프장비업체 PXG는 한국 기업인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이 한국을 포함한 23개국의 어패럴 판권을 2018년 사들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덕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도약했다. 백화점 중심의 판매로만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PXG 본사 회장 부인이 어패럴 성장세에 관심이...
"1등 상품만 판매한다"…카네, 한국 골프시장을 바꾸다 2021-06-09 15:37:31
4년 만에 대세로 자리잡은 PXG어패럴 운영사 로저나인, 프리미엄 골프 클럽 PXG와 커스터마이징 샤프트, 그립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회사다.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선진 브랜드를 들여와 한국의 골프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장 풍경, 카네 전·후로 나뉜다카네...
카네, "고품격 골프 문화 선도"…부쉬넬·PXG 등 '최고 라인업' 총집결 2021-06-09 15:34:19
2017년 로저나인 법인을 설립해 PXG어패럴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흑백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대비와 매력적인 로고, 모던한 디자인은 한국 골프의류의 흐름을 단번에 바꿨다. PXG는 출시 4년 만에 국내 골프의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카네는 로저나인 출범 이듬해인 2018년 미국과 한국의 합자 법인 P.A.W(PXG...
"결재서류가 뭐죠?" 회의 거쳐 바로 결정…직원도 언제든 회장실 노크 2021-06-09 15:31:40
돌아왔기 때문이다. 카네와 로저나인은 골프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회사다. 연평균 약 7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PXG, PXG어패럴, 부쉬넬 등 국내에 선보이는 브랜드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한국 골프시장을 뒤흔든 카네의 파격적인 마케팅 뒤에는 빠른 의사결정과 민첩한 실행력이 있다. 직원 110명 규모의...
신재호 회장 "도쿄에서 파리 샹젤리제까지…PXG 명품숍 세계에 열겠다" 2021-06-09 15:29:49
신재호 카네·로저나인 회장의 자리가 있다. 9일 서울 도곡동 카네 사무실에서 만난 신 회장은 검은 정장에 흰 셔츠 차림이었다. 그는 “돌고 도는 패션의 종착지는 결국 ‘블랙&화이트’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카네는 국내 시장에서 PXG 클럽(골프채)을, 로저나인은 23개국에 PXG어패럴의 골프의류를 판매하는 회사다....
동물 보호 후원, 코로나 확산 방지 성금도…카네의 사회공헌 활동 2021-06-09 15:24:40
하나인 유기동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은 자회사 로저나인과 PXG어패럴 등의 성공에 힘입어 급성장한 카네가 본 사업만큼이나 신경 쓰는 분야다. PXG라는 브랜드가 레거시를 만들어 가고 ‘롱런’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은 필수라는 믿음에서다. 지난 3월...
PXG·타이틀리스트 '골프웨어 2강 체제'…도전장 내민 캘러웨이 2021-05-24 15:10:31
공통점이 있다. PXG어패럴은 로저나인이 PXG의 라이선스로 의류사업을 펼치면서 탄생했다. 지난해에는 미국으로 역수출까지 하는 성과를 올렸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 또한 한국법인에서 처음 사업을 해 대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권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두 회사의 의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