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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대란' 성심당, 잘 나가더니 벌어들인 돈이…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08-19 08:00:13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선보인 망고시루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4만3000원이었는데,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오전 매장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는 수십명의 대기자가 생겼다. 고급 호텔을 중심으로 10만원 안팎의 디저트가 잇따라 출시되는 상황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내놔 호평을 받았다. 올해...
또 난리 난 성심당…"새벽 5시부터 줄 섰어요" 폭발적 반응 2024-08-18 15:19:15
하루가 되었는데 정말 다른 시루 시리즈와 비교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금일 8시 오픈전 안녕무화과 대기 고객님들만 해도 80분이 넘게 기다리고 계셨다. 그 수만큼 수량을 준비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성심당은 지난 7월 '망고시루' 케이크가 재료 수급 등의 문제로 조기 단종된...
"일이 점점 커지네"…4만원 케이크 먹겠다고 성심당 '대혼란' 2024-07-19 13:08:37
문제로 망고시루 메뉴 판매를 중단했다. 다만 여전히 대전 은행동 부띠끄점에선 단종되지 않아 이곳으로 마지막 제품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몰렸다. 인파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성심당이 ‘구매 자제 요청을 했다’는 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굴 정도지만, 성심당 측은 “수백명의...
"미쳤다"…성심당 6000원짜리 빙수 논란된 이유 2024-06-13 16:57:48
주목받은 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 역시 불티나게 팔렸다. 망고가 듬뿍 올려진 이 케이크는 매장에서 4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케이크 구매를 위해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의 공고가 시급 3만원에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이거 사 먹으려고…'40분 3만원' 줄서기 알바 관심 폭발 2024-06-07 13:39:41
망고 시루 케이크를 사기 위해서 40분 줄을 서주면 3만원을 준다는 제안이다. 올해 최저시급은 9860원으로, 최저시급의 3배를 뛰어넘는 값이다. 해당 글은 1600명이 넘게 조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1시간도 안 돼 거래가 성사됐다. 네티즌들은 성심당이 새로운 일자리까지 탄생시켰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랜드 '가성비 DNA' 고물가에 빛났다 2024-05-24 19:09:44
들어간 생망고케이크를 1만99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SNS에선 “특급호텔 망고케이크 가격의 5분의 1인데 맛은 오히려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등의 망고케이크 가격은 10만원 안팎이다. 지난 4월 출시된 대전 성심당의 망고시루케이크(4만3000원)와 비교해도 저렴하다.○싼데 품질은 뛰어난...
10만원짜리가 2만원…'초저가' 망고 케이크에 뒤집어졌다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5-24 16:15:44
애플망고가 2개 가량 들어간 ‘망고 쇼트케이크’를 10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의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도 판매가격이 9만원에 이른다. 지난 4월19일 출시 후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4만3000원)과 비교해도 저렴하다. 프랑제리가 망고...
대전에서만 파는 성심당, 어린이날 대목에 쇼핑몰 '해킹' 2024-05-07 08:38:15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일시루' 시리즈 케이크도 인기다. 지난해 2월 출시된 딸기시루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8시간 넘게 줄을 서는 대기열이 늘어섰고, 온라인상에서는 원가의 3배 가격에 되파는 사례도 등장했다. 딸기철이 끝난 최근에는 망고를 넣은 망고시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심당의 인기와...
"죄송합니다"…성심당 망고시루, 서울서 맛보나 했더니 2024-05-05 09:58:11
역시 SNS에서 화제다. 지난해 2월 출시된 '딸기시루' 케이크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8시간 넘게 줄을 서는 대기열이 늘어섰고, 온라인상에서는 원가의 3배 가격에 되파는 사례도 등장했다. 딸기철이 끝난 최근에는 망고를 넣은 케이크 '망고시루'가 화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