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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주지 못해 미안"…대선 끝나자 권영국에 13억 후원 2025-06-04 17:20:10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했던 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사회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4일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인 3일 출구조사 발표 이후 밤사이 후원금 13억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5월 8일부터 전날 오후 8시까지 모인 후원금...
청소년이 뽑은 '대통령 모의투표' 1위 李…이준석 '깜짝 결과' 2025-06-04 15:23:25
전 후보가 18.07%, 권영국 민주노동당 전 후보가 3.79%로 뒤를 이었다. 이 대통령의 광주·전남 청소년 득표율은 각각 69.06%, 60.51%로 집계됐다. 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전국 청소년 모의 투표 청소년대표단이 대통령 당선증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제안한 주요...
이준석, 선거비용 한 푼도 못 받지만…개혁신당 "그래도 흑자" 2025-06-04 15:22:28
미치지 못한 이 전 후보와 권영국 전 민주노동당 후보는 비용을 보전받지 못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개혁신당이 선거비로 인해 어려움에 부닥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번 대선을 치르며 약 30억원을 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선거비용은 후원금으로 모두...
후원금 쏟아진 권영국…"약자와 손잡고 갈 것" 2025-06-04 12:35:47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해 0.98%를 득표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가 "진보 정치가 있어야 할 곳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 전 후보는 4일 서울 구로구 중앙당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정치 양극화,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는 우리"라며 이같이 말했...
이재명·김문수, 589억 내 선거비용 전액 보전…이준석은? 2025-06-04 11:21:52
10%에 미치지 못한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는 비용을 보전받지 못한다. 나머지 무소속 후보와 중도 사퇴한 후보도 마찬가지다. 비용 보전을 받을 수 없는 후보들도 회계 보고서는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는 선거운동과 기부행위 제한 규정 등의 적법 여부를 살펴 8월 12일까지 선거비용을...
"이제는 정산의 시간"…이준석·권영국 '어쩌나' 2025-06-04 10:35:37
기준 득표율 10%에 미치지 못한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는 선거 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자와 정당은 오는 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해야 한다. 정당 추천 후보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무소속 후보자는 다음 달 3일까지 회계 보고를 마쳐야 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연예계 폴리테이너들 '엇갈린 희비' 2025-06-04 09:36:54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8%,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0%였다. 이 대통령은 1728만7513표를 얻으며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최다 득표 기록(1639만4815표, 48.56%)을 뛰어넘었다. 다만 득표율이 과반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최다 득표율 기록(18대 대선, 박근혜 전...
이낙연 "독재 경고 기우로 끝나길…5일 본회의가 시험대" 2025-06-04 09:32:38
41.1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8%, 송진호 무소속 후보는 0.10%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윤석열 탄핵 파면으로 인한 궐위선거로 열린 이번 대선에서는 선관위에서 당선자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
이재명, 1728만표 얻어 '역대 최다' 2025-06-04 08:37:25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8%,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0%였다. 이 대통령은 1728만7천513표를 얻었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최다 득표 기록(1639만4천815표, 48.56%)을 넘어섰다. 다만 득표율이 과반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최...
개표율 100%…이재명 49.42%·김문수 41.15%·이준석 8.34% 2025-06-04 05:46:31
3위를 기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34만4150표(득표율 0.98%), 송진호 무소속 후보는 3만5797표(득표율 0.10%)로 마감했다. 개표는 대선 당일인 전날 오후 8시 40분쯤 시작됐다. 개표 초반부터 앞서나가던 이 당선인은 약 2시간 35분 후인 오후 11시 15분쯤 지상파 방송사들로부터 '유력', 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