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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호주에서 임상 2a상 첫 환자 투약 완료 2025-12-19 09:15:11
원인 중 하나인 안드로겐 수용체(AR)의 발현을 감소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반응을 차단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기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억제제와는 달리, 호르몬 교란으로 발생하는 성기능 저하나 우울감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잦은 투여나 매일 복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듀켐바이오 유방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2025-12-19 08:52:58
약 70%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발현하며, 해당 수용체의 발현 여부는 치료 방법의 결정에 있어 핵심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유방암은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과정에서 호르몬 수용체 상태가 변화하거나 병변별로 이질성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병변이 여러 부위로 퍼져 있을 경우 모든 병변을 조직검사로 확인하는 데에...
'프로폴리스' 아토피 증상 감소 효과 입증…신시장 확대 가능성 2025-12-18 14:01:00
발현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염증 반응 지표인 혈청 호산구양이온단백질(ECP) 수치도 12% 낮아져 사람에서도 면역 과민 반응 완화 효과가 통계적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면역 과민 반응 완화'를 새로운 기능성으로 추가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가 산업화로 연결되면...
GC녹십자·카나프테라퓨틱스, 이중항체 ADC 개발 본격화 2025-12-18 10:57:35
발현과 EGFR 내성 변이 2개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EGFR과 cMET은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만큼 향후 비소세포폐암 외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이 한 단계...
홍삼 A형 독감 억제…국내 연구팀 분자 기전 최초 규명 2025-12-18 10:48:47
발현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ZBP1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정상 세포를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작동 방식이 다르다. 이상준 교수팀은 앞선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 ZBP1이 감염세포 사멸 경로를 활성화해 바이러스 억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뉴라클제네틱스 "황반변성 치료 후보 NG101의 북미 임상 1·2a상 투약 완료" 2025-12-18 09:55:32
망막세포에서 장기간 VEGF 억제 단백질을 발현하도록 설계돼 있다. 뉴라클제네틱스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모든 용량군의 투약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였으며, 고용량군 마지막 환자를 6개월간 추적 관찰한 후 임상 1/2a상 시험의 중간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모든 피험자들은 각각 최대 5년간 추적 관찰되며 이를...
GC녹십자-카나프테라퓨틱스, 이중항체 ADC 신약 개발 옵션 행사 확정 2025-12-18 09:39:20
과발현과 EGFR 내성 변이가 지목된다. 이에 양사는 두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 EGFR과 cMET은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만큼, 향후 비소세포폐암 외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옵션 행사가 그간 카나프의 연구 성과에...
홍삼, A형 독감 억제하는 분자 기전 첫 규명 2025-12-18 09:01:36
비해 감염 세포 사멸이 증가하고 바이러스 단백질 발현이 크게 줄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효과는 ZBP1이 존재하는 세포에서만 나타나 홍삼의 항바이러스 작용이 ZBP1 경로를 통해 발현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세포실험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정상 마우스와 ZBP1 결핍 마우스에 7일간 홍삼을 투여한 뒤 인플루...
GC녹십자·카나프테라퓨틱스, 이중항체 ADC 신약 개발 옵션 행사 확정 2025-12-18 08:39:37
발현과 EGFR 내성 변이가 지목된다. 이에 양사는 두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EGFR과 cMET은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만큼, 향후 비소세포폐암 외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옵션 행사가 그간 카나프의 연구 성과에...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금소법 제정 당시의 입법 취지가 충분히 발현되기 어렵다고 봤다"고 부연했다. 대출상품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금융계약은 쌍무계약인 만큼 대출 역시 계약 체결 시점에 금융회사가 대출채권을 취득하게 된다"며 "이 채권 취득 부분을 수입으로 보고, 다른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