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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티즌까지 고발한 민주당…"일반인도 고발" 현실화 2025-01-13 18:02:54
백골단=민주당원 쁘락치' 등 허위 사실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며 "이들은 이러한 댓글을 통해 마치 민주당이 김 의원을 백골단과 연관해준 것처럼 오해를 살 만한 일을 저지른 셈"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피고발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근거도 없었고, 주장을 확인하기 위한 조금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 만세"…2차 체포영장 발부에 尹 지지자 대집결 [현장+] 2025-01-11 19:00:17
공식적 단체활동은 없었다. 그러나 백골단의 상징으로 알려진 하얀 헬멧과 경광봉을 든 쓴 60대 노인, 정장을 갖춰 입은 20대 남성이 빨간 경광봉을 들고 시위대 중간에서 인파를 관리했다. 백골단은 1985년 창설된 서울시 경찰국 산하 사복 기동대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던 당시 시민들을 체포하고 연행할 때...
'잠자는 백골공주' 논란에…김민전 측 "자는 것 아니었다" 2025-01-11 09:12:43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단체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을 빚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후 정작 국회 본회의장에선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비판 받고 있다. 다만 김 의원 측은 "휴대폰을 보느라 고개 숙이고 있던 게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김 의원이 전날 국회...
與 "김민전 '백골단 회견' 사과…2030 열정은 폄훼 않길" 2025-01-10 17:02:23
소통관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하지만 백골단이라는 이름은 1980년대 민주화 시위 당시 폭력 진압하던 사복 경찰을 일컫는 말일뿐더러,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활동하는 단체를 국회에 데려온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야당을 중심으로 빗발쳤다. 김 의원은 "정확한 정보와 배경을 파악하지 못한 채 기자회견을...
권성동,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지원’ “징계사유 아니다” 2025-01-10 16:11:34
이른바 ‘백골단’ 기자회견 지원으로 논란을 빚은 김민전 의원에 대해 같은 당 권성동 원내대표가 징계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사과를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0일 권 원내대표는 김 의원 논란에 대해 “백골단이라는 명칭이나 실체에 대해 불분명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이준석 "난 양두구육으로 징계하더니 백골단은 왜 안 하나" 2025-01-10 13:20:44
썼다고 당원권 정지 1년 때리더니 국회에 백골단을 들이는 행위는 왜 징계 대상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제가 국민의힘이라는 당의 징계 기준은 좀 잘 안다. 양두구육, 신군부라는 말을 썼다고 공교롭게 지금도, 당시도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주도한 의원총회에서 윤리위에 징계 요청하고...
백골단 후폭풍…권성동 "부적절"·민주당 "김민전 제명안 검토" 2025-01-10 11:26:49
더불어민주당은 '백골단'을 예하 부대로 두겠다고 하는 이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수 있도록 도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제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사태는 "제2의 내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로 '백골단' 데려온 김민전…"망해 가는 당 죽으라는 것" 2025-01-10 07:59:47
백골단'(반공청년단) 국회 기자회견을 마련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백골단은 1980~1990년대 시위진압 전문 경찰부대로 백색 헬멧을 쓴 채 시위자들을 강제연행, 억압과 공포의 상징으로 유명했다. 최근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강성 보수 지지자인 2030 남성 30여명으로 조직했다. 10일...
"尹 체포 막겠다"…국회 등장한 '백골단' 2025-01-09 19:51:13
체포를 앞장서서 저지하겠다는 이른바 '백골단'이 국회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반공청년단'은 9일 국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예하 조직으로 백골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은 단순한 법적 판단이 아닌 정치·사회적 안정과 국론 통합을 고려해야 할...
"대통령 체포 막을 것"…'백골단' 등장에 뒤집어진 국회 2025-01-09 16:53:02
쓰고 윤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백골단'이라 불리며 체포 저지 집회를 벌였던 반공청년단은 이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도움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반공청년단은 "조직의 공식 명칭을 반공청년단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며 "백골단은 반공청년단의 예하 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