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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한표가 총선 승패 가른다 2024-04-05 18:57:05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젊은 층의 표심을 어느 정당이 흡수하느냐에 따라 선거의 승패가 결정된다. 최 소장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청년 중에는 배신감을 느끼는 이가 많을 수 있다”며 “2030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진다면 여성보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 남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총선 닷새 앞두고…'승패의 키'로 부상한 '연령별 투표율' 2024-04-05 15:37:23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당이 이들의 표심을 가져갈 지가 중요해졌다. 최 소장은 “기대감이 있어야 투표장에 나오는데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청년 중에는 관련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점 때문에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며 “20·30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진다면 여성 보다 남성일 가능성이...
박수현·정진석 42% '팽팽'…김두관(47%), 김태호(37%)에 우세 2024-04-05 10:06:49
부동층은 15%였다. 전직 경남지사끼리 맞붙은 경남 양산을에선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유권자가 47%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지지도 37%보다 높았다. 오차범위(±4.4%p) 넘는 격차로 김두관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주당...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나타났다. 부동층은 6.7%(지지 후보 없음 2.6%, 잘 모름 4.1%)였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내일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총력전 다짐 2024-03-27 11:27:07
등이 막판에 중도·부동층을 얼마나 흡수하며 선전할지도 주목된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민주당이 좀 불리하고, 일단 60%를 넘어가면 정권 심판론이 그대로 선거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바이든·트럼프 대결 확정에도…유권자 25% "지지후보 변경가능" 2024-03-14 04:17:58
부동층 향배에 촉각 경제에 대한 평가 좋아져…바이든 지지율 41%로 12월보다 2%p 올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바이든 지지율 반등…'슈퍼화요일' 이후 첫 조사서 역전 2024-03-10 18:51:31
전에 비해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한 부동층 비율이 11.2%에서 10%로 감소한 게 역전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부동층 유권자 중 62.7%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3월 들어 진행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선전했다.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2~4일 미국 전역의...
바이든, 지지율 반등 조짐…'슈퍼화요일'후 첫 조사서 역전 2024-03-10 13:42:59
부동층 비율이 11.2%에서 10%로 감소한 게 역전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부동층 유권자들 중 62.7%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3월 들어 진행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선전했다.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2~4일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6334명을 대상으로...
강남에 앵커만 셋 공천…민주당서 국힘으로 옮겨간 '얼굴 패권주의' 2024-03-08 12:58:36
공천을 두고는 "보스톤컨설팅에서 파견 나온 구조조정 전문가가 회사 인력을 정리한 느낌"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총선 현수막이나 명함에서 드러나는 후보들의 인상도 부동층이나 중도층엔 영향을 크게 줄 수밖에 없다"며 "그런 면에서 국민의힘이 상당히 치밀하게 심리적인 특성까지 고려해...
尹 지지율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경합' [갤럽] 2024-03-08 10:46:34
2%, 그 외 정당 1%이었다. 부동층은 13%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