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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부탄가스 25개 실은 승용차 내 분신…"의원 특권폐지"(종합2보) 2019-02-01 11:20:43
옵티마 승용차 트렁크 안에는 휴대용 부탄가스통 25개가 발견됐다. 이 가운데 7개는 차량 화재로 폭발했다. 차 안에서는 이씨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호소문 200여장도 발견됐다. 호소문에는 "촛불연대·태극기 부대는 반목하기보다 진정한 애국애족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동맥경화를...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녹슨 부탄가스통으로 만든 양귀비꽃, 낚시 도구로 만든 낚시하는 사람 등 작가와 주민들이 주변의 버려진 재료들로 만든 작품들이 하나하나 재치있다. 가로등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느릿느릿 돌아 나오면 연홍미술관이다. 초록색 칠이 벗겨지도록 낡은 책...
부산서 부탄가스 과열 추정 화재…1명 중상 2019-01-02 06:51:58
부산서 부탄가스 과열 추정 화재…1명 중상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일 오후 9시 35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 장모(53)씨는 돌멩이로 집 새시를 뜯어낸 뒤 들어가 A(68)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리와 엉덩이 등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천안 아파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피해 없어 2018-10-13 16:46:41
천안 아파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피해 없어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3일 오전 0시 4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주방 인덕션에 올려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폭탄조끼 입고 미소…스페인 연쇄테러범 영상 1년만에 공개 2018-08-08 19:49:30
부탄가스통과 다량의 폭발물질이 발견됐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서도 폭탄과 가스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작년 8월 1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캄브릴스 등지에서 이들이 저지른 연쇄 차량 테러로 1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청년 등 12명으로 구성된 집단의 연쇄 테러극은 바르셀로나...
이혼했는데 48번이나 협박편지 보내 2018-07-25 17:30:31
현관 앞에 휴대용 부탄가스통과 라이터를 놓아두고, 비슷한 시기 48차례 협박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붉은색 글씨로 `내 생각대로라면 넌 벌써 죽었어야겠지. 설마라는 말 믿지 마라`라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작성해 반복해서 B씨에게 보냈다. A씨는 결혼 6년 만인 2015년 B씨와 이혼한 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생활비 뜯어내려 전처 집에 48차례 협박편지…40대 실형 2018-07-25 17:26:45
집 현관 앞에 휴대용 부탄가스통과 라이터를 놓아두고, 비슷한 시기 48차례 협박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붉은색 글씨로 '내 생각대로라면 넌 벌써 죽었어야겠지. 설마라는 말 믿지 마라'라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작성해 반복해서 B씨에게 보냈다. A씨는 결혼 6년 만인 2015년 B씨와 이혼한 뒤 경제적으로...
'엔진룸 온도 최고 300도'…폭염 속 차량화재 빈번 2018-07-23 15:22:26
정비를 받아야 한다. 또 차량 내부에 부탄가스통, 배터리, 라이터 등을 두지 않고 운전 중 흡연을 하더라도 불을 확실하게 꺼야 한다. 소방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은 가급적 삼가고 소화기나 물을 보관해 불길을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북구 여관서 장기투숙객 방화…다친 사람 없어 2018-06-17 08:36:03
거주하는 김모(50)씨가 부탄가스통을 망가뜨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관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여관에는 김씨 외에 8명의 투숙객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김씨는 부탄가스통이 터진 뒤에도 방 안에 머물고 있다가 연기를 마셔 인근...
성북구 여관에서 장기투숙객이 방화…인명피해는 없어 2018-06-17 08:26:16
씨가 부탄가스통을 망가뜨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관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사고 당시 여관에는 김씨 외에 8명의 투숙객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김씨는 부탄가스통이 터진 뒤에도 방 안에 머물고 있다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