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정부 첫 민주평통 출범…"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 2023-08-28 16:21:22
운영위원과 협의회장이 각각 90% '물갈이'됐으며 상임위원도 77% 교체됐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러한 자문위원·간부 교체 비율에 대해 "21기 민주평통의 변화 의지를 드러내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지난 문재인 정부의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간부의 교체 비율도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민주평통은...
북한인권정책協, 올해 첫 회의…"국내외 北 실상 알려야" 2023-04-10 19:12:26
정부는 10일 북한인권정책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통일부, 외교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기관 국장급 고위공무원이 참석했다. 교육부와...
캐나다가 '新쿼드' 제안을?…"北中 이중 포위망 되나" [김동현의 안보수첩] 2023-03-24 08:00:02
"북한을 의식한 안보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쿼드 플러스 보다 한·미·일 등 북태평양 국가들이 포함된 새로운 안보 협의체 내에서 한국의 발언권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안보협의체가 이합집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북·중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조현동 외교차관,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면담…"협력 모색" 2023-02-15 01:38:21
위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는 한편 북한 인권을 포함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EU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양측은 또 인태 지역 및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안보 환경 속에서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통 가치를 토대로 한국과 EU 간...
윤 대통령, 13일 한일, 한미, 한미일 연쇄 회담 '외교 빅데이' 2022-11-12 17:58:42
"북한의 도발이 보다 빈번해지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보 현안이 한·일, 그에 앞서 한·미·일 안보협력이 일종의 추동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라고 분석했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뿐만 아니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尹 어떤 형태로든 IRA 문제 제기할 것"...
대통령실 "사드, 결코 협의 대상 될 수 없어" 2022-08-11 17:23:46
“중국의 반대가 있다고 해서 사드 정상화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성주 사드 기지는 오로지 북한 위협으로부터의 한국 방어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성주 사드 포대의 레이더가 중국을 향하면 바로 앞에 산이 있어 물리적으로 (전파가) 차폐된다”며 “미국 방어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
美 셔먼, 권영세 통일장관 예방…"한반도 비핵화 의지 확인"(종합2보) 2022-06-08 22:08:24
정세와 대북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일부 청사에서 셔먼 부장관과 만나 한국 새 정부의 대북정책은 원칙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북한의 도발에는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단호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이준석도 응시한 국힘 '공천 자격시험'…4400명 몰렸다 2022-04-17 12:45:27
당원협의회 규정까지 자세한 내용이 문제에 담겼다. 총 다섯 문제인 공직선거법 부분은 상식만으로 풀기엔 까다로운 편이었다. 광역·기초의원이 지녀야 할 역량과 연관성이 적은 문항도 많았다. 북한 체제나 북한 인권정책, 한미동맹을 묻는 문제가 그랬다. 일부 고사장에서는 “지방 행정을 이끌 역량과 대북관이 무슨...
[당선인에 바란다] 미주 교민들 "분열 통합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2022-03-10 05:11:16
발전시키기를 바란다. 정책적 측면에서는 한미 관계를 잘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만큼 군사 측면에 기울었던 전통적인 한미동맹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반도 문제는 북한과 대화하고 평화와 협력의 기조에서 공동 번영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또 공공외교를 통해...
美·日 '안보·경제 밀월' 강화하나…바이든, 봄에 訪日 2022-01-23 18:04:06
외교·경제 장관이 참여하는 ‘2+2 경제정책협의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첫 화상 정상회담 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쿼드 정상회의를 상반기 일본에서 연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의 초청을 환영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