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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유출 파장…핀테크·통신업계 '보안 비상체제' 2025-12-03 11:02:30
가는 것이 정형화되면서 기업의 사이버보안뿐 아니라 법무 대응 비용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른 통신업계 관계자는 "시시각각 발달하는 해킹 공격 차단은 사실 불가능하고 피해를 본 업체의 사후 복구, 재발 방지 과정을 차분히 지켜보는 일도 중요한데 정부 등에서 처벌 위주의 일벌백계 분위기가 조성되는...
쿠팡, 투자자 기만 혐의로 美 집단소송 가능성…SEC 조사 불가피 2025-12-01 18:20:04
상장사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4영업일 이내에 관련 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쿠팡은 지난달 18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 단순 계산상 공시 기한은 24일이었다. 하지만 이날까지도 별다른 공시를 하지 않았다. 쿠팡 측은 “18일엔 피해 규모가 불확실해 ‘중대성(materiality)’...
"입금 주소 새로 발급해야"…두나무 "해킹 위험에 지갑 교체" 2025-12-01 09:36:36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해 보안 취약점 개선과 전면적인 지갑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지갑(입금 주소)을 모두 새 지갑으로 교체 중이다. 개인지갑 등 외부에 있는 디지털자산을 업비트로 보내려면, 먼저 업비트에서 본인의 디지털자산별 입금 지갑 주소를 발급받아야 한다. 업비트는 "기존 주소로...
잊을 만하면 터진다…韓 개인정보 유출 올 6000만 건 넘을 듯 2025-11-30 17:57:22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사이버 보안 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3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접수된 민간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3038만 건에 달했다. 작년 1377만 건에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달 발생한 쿠팡 유출 사태까지 더하면...
"공동현관 비번도 노출됐다고?"…쿠팡 개인정보 3000만건 유출 파장 2025-11-30 14:20:18
사실상 회원 전체 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쿠팡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특정되지 않아 '성명불상자'로...
'3000만' 고객 정보 털린 쿠팡…중국인 직원이 유출한 듯 2025-11-30 13:22:43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 직원이 외국 국적자인 데다 이미 쿠팡에서 퇴사해 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사의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쿠팡 측이 경찰에...
사실상 다 털린 쿠팡…중국인 직원 소행이었나 '충격' 2025-11-30 11:19:13
국적자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는 피고소인이 특정되지는 않고 '성명불상자'로 기재됐지만, 쿠팡은 이미 내부자의 무단 조회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문제는 관련 직원이 이미 퇴사 후...
쿠팡,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3명' 정보 유출…5개월간 깜깜이(종합) 2025-11-30 11:18:10
뛰어넘는다. 다른 기업들의 보안 관련 사고에서도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졌다. 앞서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의 경우 지난 9월 4일 사과문에서는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지했으나, 그로부터 2주 뒤에는 카드번호뿐 아니라 CVC번호 등...
쿠팡 고객정보, 중국인 직원이 유출한 듯…경찰 수사중 2025-11-30 11:00:11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 직원이 외국 국적자인 데다 이미 쿠팡에서 퇴사해 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사의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쿠팡 측이...
명품·패션 이어 쿠팡까지…유통업계 고객 정보 유출 잇따라 2025-11-30 08:29:31
따르면, 쿠팡은 배달원 개인정보 등의 유출 사고로 지난 202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쿠팡을 비롯한 유통업체들이 회원 관리 등을 목적으로 소비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만큼, 최근 유통업체에서는 해킹과 이로 인한 정보 유출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