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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접 불티가 화재로 '활활'…강원서 5년간 39억원 피해 2018-04-25 15:22:14
제지공장에서 산소절단기로 기계를 해체하던 중 불티가 주변 합판으로 튀어 기계류 등 공장 일부가 타 500만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용접·용단 부주의에 따른 화재는 40건으로 2명이 다치고, 7천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발생 건수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과 견줘 10건이...
"대우조선 2015년 11월 선박 화재는 직원 과실"…법원 재차 인정 2018-02-04 08:00:05
재발했다고 꼬집었다. 이 사고가 나기 석 달 전인 8월 24일에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LPG 운반선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이 사고 원인 역시 선박 내에서 철판을 산소절단기로 녹이던 중 발생한 쇳물이 아래쪽 LPG 보관 용기에 떨어지면서 보관 용기를 덮고 있던 보온재에 불이 붙어...
법원 "대우조선 2015년 선박 화재는 직원 과실" 2018-01-20 09:00:07
블록 이음새를 정확하게 맞추려고 철판을 산소절단기로 녹이던 중 발생한 고온의 쇳물이 아래쪽 LPG 보관 용기에 떨어지면서 보관용기를 덮고 있던 보온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당시 불씨나 쇳물이 떨어져 불이 나는 것을 막는 불받이포를 깔지 않고 작업을 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직원...
건물 철거 중 불똥 튀어 화재…작업자 15명 대피 2018-01-10 13:46:29
그을어 소방서 추산 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있던 작업자가 산소절단기로 냉각기를 자르던 중 인근 포대에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서교동 화재에 안산 화재까지…겨울철 화재 끊이지 않는 이유는 2018-01-03 22:34:07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은 산소절단기 작업을 하다가 단열재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쯤 안산시 단원구의 15층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도 불이나 주민 3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홍대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압…서교동·합정동 교통 혼잡 2018-01-03 18:15:46
4m 높이의 천장을 산소절단기로 해체하던 도중 불똥이 천장의 우레탄 부위에 옮겨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자 2명이 간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으나 실패해 불이 커졌고, 건물 안팎에 있던 작업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검은 연기가 크게 나면서 홍대입구역 일대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진화...
홍대 화재, "여의도에서도 확인"...퇴근길 대혼란 2018-01-03 18:07:50
연기 치솟아 여의도서도 관측…인명피해는 없어 산소절단기로 우레탄 천장 해체 중 불똥 튀어 홍대 화재 일어난 듯 홍대 화재 원인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화재는 진화됐으며, 주변은 교통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홍대 인근의...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공사장서 큰불…주변 교통정체(종합) 2018-01-03 17:18:46
교통정체(종합) 검은 연기 치솟아 여의도서도 관측…인명피해는 없어 산소절단기로 우레탄 천장 해체 중 불똥 튀어 발화 [독자 제공][https://youtu.be/k-vKFZ2qVZw]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인근의 3층짜리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광교 화재 원인 ‘절단작업 불똥’ 때문…스티로폼에 붙어 ‘활활’ 2017-12-26 14:21:16
일했다. 화재는 이들이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똥이 작업 현장과 뒤쪽으로 3m가량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에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김씨 등은 현장에 있던 30㎏짜리 소화기 2개를 이용해 곧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실패했다. 뒤이어 합세한 안전관리자 2명까지...
스티로폼 옆 위험천만 불꽃작업…꼬리 무는 '판박이 화재' 2017-12-26 11:49:28
1명은 화기 감시의 역할을 맡아 2인 1조로 작업하다가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똥이 뒤쪽으로 3m가량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에 떨어졌다. 단열재는 가로 1.2m, 세로 2.4m 크기로, 70∼80개(7∼8단)가 한쪽에 쌓여 있었고, 불티가 튀자 금세 불이 붙었다. 근로자들은 현장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