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전자, 글로벌 전장사업 힘 싣는다…베트남 R&D 법인 신설 2023-03-09 10:00:02
첨단기술국 부국장,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상용 LG전자 전장(VS) 연구소장 전무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법인 설립을 축하했다. LG전자 베트남 R&D법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을 담당한다. LG전자 VS사업본부가 집중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는 인포메이션과...
[단독] 막강 위력의 'K방산'…호주에 잠수함 수출 추진 2022-08-03 17:35:17
국방과학기술국(DSTG)과 호주 방위사업청(CASG) 인사들을 만났다. 엄 청장은 지난달 21일엔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방산업체들과 함께 캔버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방산 과학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한국 방사청과 주호주 한국대사관이 주관한 당시 콘퍼런스에는 강정식 주호주대사와 호주 관료, 현지 기자들도...
[단독] 한국, 호주에 3000t급 잠수함 수출 추진…'K방산' 영역 확대되나 2022-08-03 17:30:29
국방과학기술국(DSTG)과 호주 방위사업청(CASG) 인사들을 만났다. 엄 청장은 지난달 21일엔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방산업체들과 함께 캔버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방산 과학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한국 방사청과 주호주 한국대사관이 주관한 당시 콘퍼런스에는 강정식 호주대사와 호주 관료, 현지 기자들도...
[프로필] 조주현 중기차관 내정자…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전문가 2022-05-09 16:03:29
뒤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을 거쳐 중기부에서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일 처리가 철두철미하고 업무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내정자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는 정책을...
'국가별 수소기술 현황 공유' 제2회 수소경제 심포지엄 개최 2021-09-14 10:00:08
추진 중이다. 심포지엄에서 미국 에너지부 수소연료전지기술국 수니타 사티야플라 국장은 청정수소 생산비용을 10년 내 1kg당 1달러로 낮추는 계획인 수소 에너지 어스샷(Energy Earthshots on hydrogen)을 소개했다. 영국 영국혁신기구의 하쉬 페샤드 선임 혁신 팀장(Senior Innovation Lead)은 영국의 수소 생산량 중...
중국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09-03 07:26:33
실제로는 '내수중심 성장'과 기술국산화를 통해 미국의 기술제재를 벗어나는 'US- Tech Free' 전략입니다. 문제는 내수중심 성장에서 내수가 부의 양극화, 소득의 양극화로 내수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위 1%가 하위 50%의 부의 5배를 차지할 정도의 불균형 경제구조를...
"생분해 섬유 만들자" 30社 뭉쳤다 2021-07-06 18:30:44
산업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PLA는 기초원료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폴리에스테르(PET)의 15.3%에 불과할 정도로 친환경적이어서 세계적으로 PET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PLA 원료 수입량은 7746t, 올해는 2만t 이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기초원료 조달과 합성기술의 난도 문제 등으로...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PLA) 산업협의회 대구에서 창립된다. 2021-07-05 13:47:54
소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 생분해성 소재개발은 원천기술의 부재로 임가공산업 중심의 기술이 형성되어 있다. 중소기업의 생분해 소재 제품화 기술수준은 최고기술국 대비 79.7%이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산업의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PLA 원천소재의...
전세계 'SMR 레이스'…"美·英선 신재생에너지급 혜택" 2021-05-26 17:57:53
로드리귀에즈 4세대원자력시스템국제포럼(GIF) 기술국장은 2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에서 “기존 원자로와 달리 소형화된 SMR은 다양한 곳에 사용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특히 수소를 뽑아내기 위해 SMR이 필수인 만큼 수소 경제를 준비하는 모든 국가가 사활을 걸...
"SMR·연료전지…수소가 미래다" 2021-05-26 17:26:37
한자리에 모였다. 수전해와 궁합이 잘 맞고 전기 생산뿐 아니라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를 재활용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질 로드리귀에즈 4세대원전국제포럼(GIF) 기술국장은 “세계가 SMR을 만들기 위해 달리기하듯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최대 20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