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즈나 "새벽 4~5시까지 수다 떨며 돈독해져…성장 보여드릴 것" [인터뷰] 2025-03-31 13:52:20
돌아오게 됐다. 유사랑은 "첫 컴백이라 설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데뷔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 이번 '사인' 활동도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다. 이즈나의 색깔을 더 보여드리고 많은 분께 이즈나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6인조로 진행된다. 멤버...
김수현, 기자회견 연다…'미성년 김새론 교제설' 인정할까 2025-03-30 23:38:29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심적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최근 故(고) 설리의 친오빠 A씨도 “(2019년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한...
"입막음 하는거냐"…故 설리 오빠, 또 '김수현·이로베' 저격 2025-03-30 14:15:31
최진리) 친오빠가 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설리의 둘째 오빠인 최모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얘기 안 하고, 엄마한테 일러바치니(말하니) 좋더냐"며 "하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48시간 동안 생각해낸 게 전화해서 우리 엄마 통해서 나 입막음하는 거냐"고 저격했다. 최씨는 구체적인 대상을...
"노출 연기 불가 시 지원 안 돼"…'리얼' 오디션 논란, 前 감독 입장 보니 2025-03-30 11:34:15
설리가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베드신이 대본에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촬영장에서 구체화 됐고,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노출 장면을 강요했다고 들었는데 해명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전했다. 김수현은 고인이 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유족들의 주장에 거짓 해명을 했다고 비판받는...
故설리 친오빠 "김수현 형제, 왜 베드신 강요…빨리 답 주길" [전문] 2025-03-28 22:12:33
답변을 요구했다. 설리의 친오빠 A씨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6년간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로 깊은 감사를 느끼며 지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더욱 고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다. 고 김새론님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이선균·김새론 죽음의 공통점…"악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5-03-18 14:04:24
한편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재기하지 못하고 지난달 16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앞서 설리(최진리)는 2019년 10월 14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구하라도 약 한 달 뒤인 11월 24일 생을...
"다른 얼굴과 피부를 원해"…여자로 다시 태어난 마약왕 2025-03-09 17:04:28
아내 제시(설리나 고메즈 분)와 기이한 동거에 나서고, 다른 남성을 사랑하는 아내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다른 여자와의 만남을 멈추지 않는 그의 모습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란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건 서사만이 아니다. ‘디판’(2015)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외신 "김새론 죽음, 한국 연예계가 '오징어게임 실사판'인 탓" 2025-02-20 14:38:16
결국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설리·구하라 등 다른 연예인들도 이같은 선택을 하기도 했다. 한국의 엔터 산업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약 2억2000만명의 한국 드라마 팬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한국 인구의 4배를 넘는다. 하지만 그 이면엔 치열한 경쟁이 자리해 연예인들이 엄...
김새론 비보에 해외 '충격'..."한국, 이것이 문제" 2025-02-18 07:39:48
사망은 한국 연예산업에서 정신 건강과 압박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짚었다. CNN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을 비롯해 아스트로 문빈,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등의 사례를 들었다. 이어 "전문가들은 K-엔터테인먼트의 경쟁이 치열하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환경과, 외모·행동에 있어서...
"완벽 기대하는 과도한 압박 때문에"…김새론 조명하는 외신들 2025-02-18 06:45:18
달리하며 충격을 준 아스트로 문빈,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등의 사례를 들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K-엔터테인먼트의 경쟁이 치열하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환경과, 외모·행동에 있어서 완벽할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스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