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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 "北, 핵보유국 포기 안할 것…비핵화 협상, 모래위의 城 쌓을 수 있어" 2019-01-27 17:43:31
인터뷰노무현 정부서 외교·안보정책 이끌었던 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2차 미·북 정상회담서 영변 핵폐기와 사찰까지 가야 종전선언은 필연적으로 주한미군 철수와 연결될 것 우리는 별개라지만 김정은 입으로 말 한 적 없어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상, 금액 싸움으로 가면 실패 트럼프에 명분주고 실리 얻는 '소요형'...
前외교장관들 "북핵 '관리대상화' 안돼"·"비핵화불가 예단말자" 2019-01-20 06:00:12
안돼"·"비핵화불가 예단말자" 한승주·공로명·윤영관·송민순, 한미저널과 서면 인터뷰 "한일관계, 당장 따질 일과 미래에 가지고 갈 일 '투 트랙'으로"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상현 기자 = 북핵 해결의 중대 고비가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말 열리게 된 가운데, 전직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문정인의 "국립외교원, 美의 핵우산 철수 연구중" 실언? 의도적 흘리기? 2019-01-07 09:24:24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과의 대담에서 국립외교원과 조 원장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미국 핵우산 철수에 관한 연구 작업이 진행 중임을 밝혔기 때문이다.국립외교원은 정부의 외교정책 연구기관이다. 전문 외교관 양성 기능도 갖고 있는 외교부 직속 조직이다. 통일연구원이 정부의 통일정책과 관련한...
문정인 특보 "국립외교원, 美의 '핵우산' 철수 연구 진행" 2019-01-06 18:10:10
송민순과 대담' 방송서 밝혀北 완전 비핵화 조건 달았지만 美 핵무력 후방배치 언급 논란 국립외교원 "역내 안전보장위한 미래 설계도 그려보자는 차원" 문정인 특보 "국제사찰 수용 등 北행동 없으면 美北회담 어려울 것" [ 박동휘 기자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사진)이 일본 오키나와와 미국령 괌에...
문정인 특보, "북한 행동 안 보이면, 트럼프 만나기 어려울 것" 2019-01-06 12:05:05
6일 kbs가 주최한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과의 대담에서 “(북한이 행동에 나서지 않는 등) 지금 이대로 가면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등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했다. 문 특보는 외교안보 분야에 관한 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인물이다.전일 노무현재단 유시민...
김경수 재판 첫 출석 … "얘들아, 이거 놓쳤다, 빨리 처리" 서유기 증언도 나와 2018-10-29 14:50:20
사용하기도 했다.박씨는 2016년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터진 이후 수백 개씩 쏟아지는 기사에 회원들의 수작업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한 드루킹의 지시로 킹크랩이 개발됐다고 증언했다. 킹크랩이라는 이름도 '발이 여러 개인 게처럼 여러 사람이 작업한다'는 의미로 안다고 말했다.이...
드루킹 측근 "김경수가 보낸 기사는 'AAA' 표시…우선 댓글조작" 2018-10-29 12:29:21
사용하기도 했다. 박씨는 2016년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터진 이후 수백 개씩 쏟아지는 기사에 회원들의 수작업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한 드루킹의 지시로 킹크랩이 개발됐다고 증언했다. 킹크랩이라는 이름도 '발이 여러 개인 게처럼 여러 사람이 작업한다'는 의미로 안다고 말했다. 이...
[박동휘 기자의 한반도 정세분석]임종석 비서실장의 '페북 소회'가 오해를 사는 이유 2018-09-04 15:40:10
간 갈등으로 점철됐다. 당시 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속칭 ‘배포(gut)’가 있는 관료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현재 문 정부의 청와대는 대북 정책에 있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임 실장의 ‘페북 소회’에 대한 오해가 오해로만 그치길 바란다. (끝) /...
북한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호영 전 주미대사 2018-09-03 11:53:30
밝혔다. 북한대학원대 총장직은 전임 총장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해 5월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사임한 이후 약 1년 4개월간 공석이었다. 안 신임 총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북미 외교장관 회담 성사될까…이번주 개최 ARF에 '촉각' 2018-07-29 15:12:56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의춘 외무상 회동 이후 11년 만이다. 북미 간에도 2000년 태국 방콕에서 ARF 개최 때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과 백남순 외무상이 만나 바 있다. 외교가에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탓에 작년까지만 해도, 적어도 남북 간에도 외교적으로 '대결'의 장이었지만 올해들어 사정이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