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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속 메시지 주목(종합) 2025-12-17 05:12:24
"하지만 트럼프 정부에서도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인 3% 가까이로 유지됐고,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가 건강하다고 여기는 2%보다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예고한 17일 델라웨어주의 도버 공군기지를 방문해 최근 시리아에서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시리아 정부군...
트럼프 "시리아 대통령 신뢰…그는 IS의 미군 공격과 무관"(종합) 2025-12-16 06:49:25
관련이 없다. (사건이 발생한) 이 지역은 시리아 정부가 큰 통제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곳이었고 이번 사건은 갑자기 발생했다. 그는 이번 일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을 두둔했다. 이어 "이번 일은 시리아 정부와는 무관하다"고 거듭 말하며 "이는...
"이슬람국가, 시리아 정부군 피격 사망 사건 배후 자처" 2025-12-16 03:30:32
"이슬람국가, 시리아 정부군 피격 사망 사건 배후 자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에서 발생한 정부군 피격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AFP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극단주의 단체를 감시하는 국제테러단체탐색연구소(SITE)에 따르면 IS는 이날...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그는 2006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해 호주 시민권을 획득한 무슬림으로 알려졌다. ◇ 총격범 무슬림 아버지-아들…아들은 IS 관련 조사 전력 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총격범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은 부자 관계로서 아버지 사지드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으며, 나비드는 총상을 입고...
시리아 "미군 살해범, IS 연루 의혹에 해고 직전 범행"(종합) 2025-12-15 04:45:16
살해한 총격범이 시리아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다고 시리아 당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국영TV에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 때문에 용의자를 이날 해고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알바바 대변인은 해고 결정이 미군 공격 이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트럼프, 시리아內 미군공격에 연일 보복 거론…"큰 피해 있을것" 2025-12-15 04:07:11
"시리아 정부가 아니라 ISIS(미군이 '이슬람국가'를 일컫는 명칭)였다"며 "시리아 정부는 우리 편에서 싸웠고, (시리아의) 새 대통령도 우리 편에서 싸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호주 시드니 인근 본다이 해변에서 대규모 유대인 행사 참석자들을 겨냥해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사망자 최소...
시리아 "미군 살해범, 이슬람 극단주의로 해고 직전 범행" 2025-12-14 19:41:04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시리아 내 IS 잔당 소탕 등을 위해 연합 군사작전을 펴왔다. 이슬람 무장단체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은 내전 끝에 지난해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내고 임시정부를 세웠다. 그러나 일부 이슬람 강경파 세력은 HTS를 이끌다가 시리아 임시 대통령을 맡은 아메드 알샤라(반군 시절 가명 아부...
"최대한 많이 다치게"...성탄절 마켓 테러, 또 터질 뻔 2025-12-14 17:48:16
용의자들은 공격 실행에 동의한 혐의, 시리아인 용의자는 이를 부추긴 혐의를 각각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국은 용의자들의 공격이 실제로 예정됐는지,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 이들이 어디서 체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6명이 사망...
독일 '성탄절 마켓 겨냥' 테러 저지…당국 "이슬람 세력 모의" 2025-12-14 16:18:22
시리아인 용의자는 이를 부추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국은 용의자들이 어디서 체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공격이 실제로 예정됐는지, 또는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 등도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6명이 다치고 300명...
미군 3명 숨진 피격에 '격노'…트럼프 "보복" 2025-12-14 07:47:03
보인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공격자가 시리아 내무부 산하 정부군 병사였으며, 최근 내무부 신원조사에서 '타크피리(극단주의 수니파 무장조직 성향)'로 의심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 누르 에딘 알바바는 "공격자는 정부군 내 고위직이 아니며, 사령관급 인사와도 무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