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동기에 약시 겪으면 성인기에 대사 질환 나타날 수도" 2024-03-13 09:20:53
"아동기에 약시 겪으면 성인기에 대사 질환 나타날 수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아동기에 약시(弱視)를 겪으면 성인기에 대사 증후군과 심대사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들이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약시는 일종의 발달 장애로 한쪽 눈이 제대로 자극받지 못해...
메디웨일, GC녹십자아이메드에 AI의료기기 '닥터눈' 공급 2024-01-05 14:11:11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 측은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미국심장협회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술력과 정확도를 갖췄다"라며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심혈관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해 사전에...
"중성지방 높은 노인, 치매 위험↓" 2023-10-30 11:16:14
복부에 저장되며 지나치게 쌓이면 지방간, 심혈관 질환, 인슐린 내성, 대사증후군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중성지방 혈중 수치는 150mg/dL 이하가 정상, 150~199mg/dL은 경계 범위, 200mg/dL 이상은 높은 수치로 간주된다. 노인의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위험은 낮아지는 '역관계'...
"6개월 모유 수유, 산후 3년 심혈관 질환 예방" 2023-08-24 09:33:06
복부에 저장되며 지나치게 쌓이면 지방간, 심혈관 질환, 인슐린 내성, 대사증후군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바이오메드 센트럴(BMC)의 '국제 모유 수유 저널'(International Breastfeeding Journal)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살다 보니 고혈압.당뇨...하나둘 씩 늘어나는 약 봉지 [헬스라운딩] 2023-03-18 06:10:00
등 대사증후군은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며 "각각의 위험인자들도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지만 여러 요인들이 같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또는 식사와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미소 지을때 입꼬리 쳐지거나 극심한 두통땐 '뇌졸중' 의심 [헬스라운딩] 2023-03-04 06:33:38
미치는 고혈압이나 당뇨, 이상지질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과음 등의 위험인자들을 미리 찾고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 식이조절,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규칙적인 운동 및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들수록 이와 같은 위험인자들이...
서울아산병원, 동맥경화 신약 개발 단초…새 표적 물질 밝혀 2022-12-19 11:26:10
따르면 심장내과 김영학·융합의학과 하창훈 교수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CTRP9이라는 물질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개선시키고, 실제 동맥경화, 심근경색 환자 혈액검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CTRP9 수치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CTRP9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신호물질인...
망막혈관폐쇄증 5년간 24% 증가…`골든타임 2시간 종류도` 2022-11-22 19:03:46
위험도 크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장질환 등 대사증후군이 위험인자로 꼽힌다. 망막혈관폐쇄증은 어느 위치의 어느 혈관에 이상이 생겼는지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망막의 중심에 있는 혈관인지, 주변에 있는 혈관인지, 심장에서 망막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인지, 망막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정맥인지에...
"비알코올성 지방간, 심부전 위험↑" 2022-11-18 08:29:24
내분비 내과 전문의 바턴 듀얼 박사는 비만과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계와 일반인 모두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소평가되고 따라서 과소 진단(underdiagnosis)되고 있다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앉아있는 시간 하루에 딱 1시간 줄였더니…놀라운 결과 2022-05-04 19:04:04
심장 대사 지표(cardiometabolic biomarker)들이 개선되고, 간 기능 수치도 좋아졌다. 연구팀은 "이는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50분만 줄어도 대사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음을 조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 표준...